5월을 회상하며 다시 듣는 'The First of May'

by 이민희 posted Oct 06,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The First of May

- Sarah Brightman -
神이 내린 뮤지컬 배우, 팝 가수, 크로스오버 가수...
이 세가지의 타이틀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느 한부분에서도
정상을 놓치지 않는'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를
'우리들의 5월'을 회상하며 다시 들어봅니다.
 
 




★시월에 날아 든 마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국화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옮겨온 글-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