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1796 추천 수 18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ad Movies / 슬픈 영화

우리들 젊은 시절 크게 유행했던 노래 'Sad Movies'를 부른
Sue Thomson(1925~Nevada)은 60년대에 활동했던 컨트리 가수다.
1961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독특한 가사와 멜로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Sa-a-a-d movies always make me cry ~ ~ ~ He said he had to work so I went to the show alone They turned down the lights and turned the projector on And just as the news of the world started to begin I saw my darling and my best friend walk in Though I was sitting there they didn't see And so they sat right down in front of me When he kissed her lips I almost died And in the middle of the color cartoon I started to cry. Oh-oh-oh sa-a-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oh-oh sa-a-a-d movies always make me cry (Do-bie do-bie do-bie do-bie) And so I got up and slowly walked on home And mama saw the tears and said "What's wrong?" And so to keep from telling her a lie I just said "Sa-a-a-d movies make me cry." Oh-oh-oh sa-a-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oh-oh sa-a-a-d movies always make me cry (Do-bie do-bie do-bie do-bie)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Sa-a-a-d movies make me cry-y-y
슬-픈 영화는 언제나 날 울게 합니다 ~ ~ ~ 그가 일을 해야 한다고 하기에 난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극장 안의 불이 꺼지고 영사기가 켜져 돌아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막 세계뉴스가 시작이 되었을 때 사랑하는 내 그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와 같이 걸어 들어오는걸 보게 되었지요 난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지만 그들은 날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내 바로 앞자리에 앉았던거죠 그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순간 난 거의 호흡이 멈추어지는 줄 알았어요 천연색 영화가 한참 상영이 되었을 때 난 울기 시작했습니다 오-오-오 슬-픈 영화는 언제나 날 울게 하네요 오-오-오 슬-픈 영화를 볼 때면 언제나 눈물이 난답니다 (두-비 두-비 두-비 두-비) 그래서 난 자리에서 일어나 극장을 나와 천천히 집을 향해 걸었지요 집에 돌아오자 엄마는 내 눈의 눈물을 보고서 "무슨 일이 있었던게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난 엄마에게 거짓말시키지 않을려고 그냥 이렇게 말했지요 "슬픈 영화만 보면 눈물이 나요." 오-오-오 슬-픈 영화는 언제나 날 울게 하네요 오-오-오 슬-픈 영화를 볼 때면 언제나 눈물이 난답니다 (두-비 두-비 두-비 두-비)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슬-픈 영화는 언제나 날 울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반 달' 이태식 2007.11.03 3064
91 오페라 속의 합창곡 걸작선 일 마레 2007.11.02 1939
90 [명연주명음반] 슈만 - 피아노 협주곡 Op. 54 / 안드라스 쉬프 연주 허영옥 2007.11.02 1939
89 역사적인 東獨 최후의 콘서트 이희복 2007.11.01 5368
88 유익종의 "들 꽃" 홍순진 2007.10.31 2101
87 클래식으로 활짝 여는 11월입니다 이웅진 2007.10.31 2655
86 테너 엄정행의 이태리 가곡 선집 전수영 2007.10.30 2393
85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 Elvis Presley 김정섭 2007.10.28 1764
84 듣고 싶은 우리가곡 모음 김태환 2007.10.28 2401
83 귀 천 (歸 天) / 천상병 시, 변 훈 곡, 오현명 노래 1 逸 石 2007.10.27 1793
82 아름다운 가을 / Autumn Leaves 명연주 5곡 듣기 명남진 2007.10.27 2067
81 생상스 :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연주 (트럼펫) 11 허영옥 2007.10.26 4167
80 그리그 - 아침(Morgenstimmung)... 솔베이그의 노래(Solveigs Song ) 1 이웅진(13) 2007.10.25 2569
79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銀髮)...오! 내 사랑, 당신은 결코 늙지 않아요. 10 김우식 2007.10.24 23580
» 60년대 유행했던 그 노래 "Sa-a-a-d Movies" 김선옥 2007.10.23 1796
77 → 가을사랑 연주곡 1 엄근용 2007.10.21 1655
76 Rain and Tears :: 비와 눈물 김필수 2007.10.20 2130
75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3악장 '라 캄파넬라' (La Campanella) 이태식 2007.10.20 8737
74 Autumn Leaves / Les feuilles mortes / 枯 葉 8 이태식 2007.10.18 24517
73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바리톤 김 동 규 엄근용 2007.10.18 1703
Board Pagination Prev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