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2007.12.28 00:20

영혼을 적시는 피아노 선율 '지오반니 마라디' 앨범 30곡

최성열
조회 수 3055 추천 수 169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Giovanni Marradi-Lover's Rendezvous(1999.01.01)





    


     
        

Giovanni Marradi(지오반니 마라디) :1952년 이탈리아 출생

New Age 음악의 진수 Giovanni Marradi
그의 피아노 선율은 영혼을 적시는 아름다움이다. 
아침에 일어나 차 한잔을 마시며 
눈을 지긋히 감고 이 음악을 듣노라면 
세상 모든 근심 떨쳐버리고 
이내 평온함으로 돌아오는 아침 영혼의 곡이리라... 

예술의 거장 피아노의 시인!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우리들은 말한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트럼펫연주자이자 지휘자인 
Alfredo Marradi의 손자로 그런 거창한 문구를 써가며 
설명 안해도 될만큼 Giovanni Marradi는 자신의 레이블 
New Castle Recordsfm를 라스베가스에 설립하고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곤 했다.
팝과 클래식 째즈를 넘나들며 
화려한 기교와 날아 갈듯한 가벼운 연주는 
듣는이로 하여금 커다란 감동을 일으킨다.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
        Since 2002. 6. 8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6'
      • ?
        이태식 2007.12.29 13:58
        Giovanni Marradi의 피아노는 아주 특별한 피아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 투명하고 맑은 아름다운 소리에 넘쳐납니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대단한 인기를 얻고있는 이 사람의 음악은 흔히 일컫는 '주옥(珠玉) 같은' 이란 말이 딱 어울리지 않나요? 그리고 이렇게 많은 곡을 한데 모아놓은 자료도 쉽지 않았는데... 덕분에 두고두고 잘 듣겠나이다.
        수정 삭제 댓글
      • ?
        맹주선 2008.01.01 22:30
        George Winston의 December 의 간결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좀 더 투명하기도 하고 좀 더 영롱하기도 한,
        그래서 오늘도 Giovanni Marradi 는 나의 밤에 찾아 왔습니다. 내 겨울 창가의 찬 달빛과 함께.....
        수정 삭제 댓글
      • ?
        정혜린 2009.05.15 11:21
        우연히 찾아든 살롱에서 주옥같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지오반니의 음악은 지쳐있는 영혼에 안식과 평화를 맛보게하는 신비한 힘이 곁들여져 있지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 좋은 봄날에 나는 지오반니의 영혼과 교감을 이루는 듯한 신비스런 체험으로 마음이 흠뻑 젖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RemeMickRew 2013.03.07 00:40
        Travel, sightseeing
        수정 삭제 댓글
      • ?
        pxjqkqko 2013.07.02 03:01
        hi
        수정 삭제 댓글
      • ?
        pnezmonn 2013.07.05 02:10
        hi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 슈베르트의 '군대행진곡'과 알래스카 빙하열차 1 일 마레 2008.01.06 1944
      191 희망의 나라로 (현제명 작사작곡) ◆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이해인 시) 1 김선옥 2008.01.05 2284
      190 백건우, 그의 음악 (구본형 님의 글) 1 허영옥 2008.01.05 2135
      189 백건우, 베토벤을 노래하다. 4 메아리 2008.01.04 2250
      188 러시아의 '붉은 군대' Red Army Ensemble의 앨범 중에서 1 안장훈 2008.01.03 1997
      187 [재즈이야기] 재즈시리즈 ③ 재즈 앙상블 (續) 3 김혜숙 2008.01.02 1788
      186 ★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 ★ 1 김태환 2008.01.02 1977
      185 우리 사랑 ♡ 패티김, 조영남 1 김정섭 2008.01.02 1875
      184 2008 새 아침을 여는 '라데츠키 행진곡' (( 동영상 )) 1 이희복 2008.01.01 2374
      183 탱고의 본고장 브라질을 놀라게 한 한국의 탱고 1 명남진 2007.12.31 1690
      182 除夜에 듣는 베토벤의 감동 교향곡 : 9번 D단조 Op.125 합창 (Choral) 1 이태식 2007.12.31 2470
      181 모차르트가 17세 때 지은 곡 - 알레루야 (Alleluja) 4 이태식 2007.12.31 4133
      180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Tim Janis - December Morning (12월 아침) 1 김우식 2007.12.29 1709
      179 [재즈이야기] 재즈피아노의 거장 Oscar Peterson을 추도하며 3 김혜숙 2007.12.28 2426
      178 겨울 창가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3 엄근용 2007.12.28 2166
      » 영혼을 적시는 피아노 선율 '지오반니 마라디' 앨범 30곡 6 최성열 2007.12.28 3055
      176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 Tom Jones 1 김필수 2007.12.27 2237
      175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은 '이별의 노래'가 아니었다. 홍순진 2007.12.27 2273
      174 祝 ! 聖 誕 ! ♡ ♡ 'Oh Holy Night' - 비교감상 허영옥 2007.12.25 3339
      173 테너 Placido Domingo의 성탄절 [동영상] 3 이태식 2007.12.25 190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