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유행가 ◆ 하 숙 생 - 최 희 준

by 한구름 posted Jan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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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숙 생 - 최 희 준





(1)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2)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예비 음원)



下 宿 生 - 등려군 (鄧麗君/Teresa Teng)




(( 1966년 작사 김석야, 작곡 김호길, 노래 최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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