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요 작곡가 헨리 클레이 워크(Henry Clay Work, 1832-1884)가 1876년에 만든 "Grandfather's Clock"라는 미국동요입니다.
째각거리던 시계가 할아버지 돌아가시던 그 순간에 멈추었다는 내용인데오늘따라 음악도 무척 애절하게 들리고, 스토리가 너무 가슴 아픕니다. 우리의 인생을 묘사하기도한 음악이 아닌가 싶어요.
할아버지의 시계는 벽에 걸기엔 너무나 커서 할아버지는 늘 그 시계를 보물처럼 아끼곤 하셨죠 언제나 할아버지와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곤 하였죠 화사한 신부처럼 할아버지를 맞아주곤 했어요 우리들 곁에서 시간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늘 할아버지의 삶과 함께 했었는데 말예요 똑!-딱! 똑!-딱! - 옮긴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