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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이야기


재즈시리즈 ⑥ 베이스 (Bass)



마음의 문을 두드려 기억을 끄집어 내주는 마력의 음향
재즈초기의 베이스는 활도 사용했지만 보통 “slapping” (바른 손바닥으로 선을 쳐서 리듬과 화음을 플레이하는 방법) 을 많이 사용해서 연주했다. 그러나 근래에는 주로 피치카토 (pizzicato)로 많이 연주 한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1918년 Bill Johnson이 The Original Creole Jazz Band와 뉴오를리언스에서 연주하러 다닐때, 베이스의 활이 부러져서 손가락으로 弦을 뜯어 베이스를 연주한데서 재즈베이스가 피치카토로 연주 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초기에는 베이스는 재즈밴드에서 튜바와 겨루는 악기였지만 베이스가 리듬을 더 정확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차츰 튜바를 대치 하였다. 베이스는 재즈앙상블 플레이에서 리듬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특히 봅스타일의 플레이가 시작되면서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리듬을 지켜줄 뿐아니라 베이스는 또한 화음의 바탕을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베이스는 재즈밴드에서는 꼭 필요한 악기가 되었다. 대부분의 베이시스트들은 음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전자베이스를 피하고 통베이스로 연주하는 것을 선호한다. 베이스의 음향은 마음의 문을 두드려 기억을 하나씩 둘씩 끄집어내 주듯이 사람의 마음을 파고 드는 마력이 있다. 이것은 또한 엄마의 낮은 자장가소리 같이 마음을 달래주기도 한다. 베이시스트가 밴드 한쪽에 서서 선을 튕기는것을 보고 있으면 어딘가 마음이 가라앉는 그런 안정감이 든다.

베이스의 대가들은 대부분이 유명한 재즈밴드와 플레이하므로서 유명해졌다. 스윙밴드시대에 탁월한 베이시스트들이 많았지만 베이스 솔로플레이의 선두자는 Jimmy Blanton 이라 할 수 있다. 그는 1939년에서 1942년까지 단 2년동안 연주를 하였는데 Duke Ellington밴드를 정상에 올려 놓는데 한몫을 한 베이시스트였다. 그를 봅베이시스트의 선두로 하여 그 뒤를 잇는 Oscar Pettiford (1922-1960)가 있는데 Pettiford는 특히 첼로로 베이스의 음향을 플레이함으로 베이스를 화음의 악기에서 멜로디의 악기로 발달시켰다. 이들을 이어서 Ray Brown과 Charles Mingus가 베이스의 거장반열에 들어가고 Scott La-
Faro와 Charlie Haden을 두번째로 베이스를 해방시킨 베이시스트라 일컫는다 (Blanton과 Pettiford가
일차해방의 선두자). 이후에 나온 탁월한 베이시스트는 수다하지만 그중에 Ron Carter, Eddie Gomez, Paul Chambers, Dave Holland, Richard Davis, Marc Johnson, Stanley Clarke등을 대가로 꼽을 수 있다.


Ray Brown (1926-2002) - 본명은 Raymond Matthews Brown. 고등학교시절 Jimmy Blanton의 플레이를 들으며 습득하여 베이스의 마스터가 된 그는 1946년에 Dizzy Gillespie의 빅밴드에 들어가 연주생활을 시작했다. 그 당시 같은 밴드의 멤버였던  Milt Jackson (바이브스), Kenny
Clarke (드럼), John Lewis (피아노)와 함께 MJQ의 전신이던 Milt Jack- son Quartet과 연주하였고, 1949년부터 15년 동안은 Oscar Peterson
Trio의 멤버로 연주생활을 하였다. Oscar Peterson과는 음악적인 호흡이 아주 잘 맞는 콤비였다. Ella Fitzgerald의 첫 남편으로 1948년에서 4년동안은 그녀의 반주자 겸 매니저 역할도 하였다. 그는 재즈첼로를 발달시켰고, 다양한 플레이방법을 추구하여 베이스를 악기로서 확고하게 자리잡게 만든 베이시스트 중의 하나다. 근 60년의 연주생활을 한 그는 1995년에는 미국예술원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에서 재즈마스터상을 받았고 그의 플레이가 들어있는 레코드가 무려 2000개가 넘는다. 그는 후배양성에 관심이 많아서 베이스 연주방법의 책도 발간하고 멘토역할도 많이 하였다. 여기 들어보는 연주는 멋있고 노련한 그의 플레이를 알려주는 솔로이다.


Ray Brown Solo - Black Orpheus (1993)




Charles Mingus (1922-1979) - 베이스의 거장인 Charles Mingus는 더불베이스의 음악적인 위치를 격상시켰으며, 또한 작곡가 및 밴드리더로써 모던재즈의 음악적인 위치를 한급 올려놓은 예술인이다. 그는 정식으로 음악교육을 받았으며 베이스 뿐만 아니라 피아노플레이도 최상급이다. 1940년대에 Louis Armstrong밴드와 Lionel Hamptom밴드의 베이시스트로 연주하기 시작해서 1950년 대에는 Charlie Parker, Miles Davis, Bud
Powell, Art Tatum, Duke Ellington등의 밴드와 연주하였고 1950년 후반에는 자기의 밴드와 “Jazz Workshop”을 통해 혁신적인 음악을 연주하고 취입하였다. 창작성이 높은 그는 300편 이상의 곡을 작곡하였고 100개 이상의 레코드를 취입하였다. 그는 자기의 베이스플레이는 끊임없는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그의 작곡은 신의 선물이라 하였다. 그가 죽은후 1989년에 처음으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발표된 그의 작곡 Epitaph는 근대 재즈 음악의 절정이라고들 말한다. 많은 음악평론가들은 그를 단순한 재즈대가가 아니고 현대 미국음악의 대가로 추대되어야한다고 평한다. 아래의 곡은 1974년에 Umbria Jazz Festival에서 Charles Mingus Quintet (Charles Mingus의 베이스와 Dannie Richmond의 드럼, Don Pullen의 피아노,
George Adams의 테너색스, Humiet Bluiett의 바리톤색스)가 연주한 것이다.


Charles Mingus Quintet - Flowers for a Lady (1974)




Charlie Haden (1937 - ) - 두살 때부터 가족과 함께 컨튜리뮤직 퍼포먼스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는 고등학교 시절에 베이스와 재즈에 빠지기 시작했다. 1959년 로스앤젤스에서 그당시 재즈 아방가르드의 첨단을 가던 Ornette Coleman과 합류하여 그의 사중주와 플레이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재즈혁신자의 연주생활이 시작되었다. Ornette Coleman Quartet는 재즈앙상블 멤버의 솔로플레이를 규격에서 벗어나게한 혁신적인 밴드여서 특히 베이스 플레이를 단순한 반주자의 역할에서 솔로이스트의 자리로 옮겨주었다. 그후 등장한 John Coletrane, Archie Shepp, Keith Jarrett, Mat Metheny등과 같은 새시대 재즈인들과도 협연을 많이 하였다. 그의 베이스 플레이는 깊고 풍요한 음향을 갖고 있어서 그를 베이스의 “시인”이라고도 한다. 그는 1987년에 Quartet West를 편성하여 재즈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의 뮤직을 연주하고 레코드취입을 했다. 그는 정치적 액티비스트로  2004년에 작곡가 Carla Bley와 합류하여 Liberation Music Orche-
stra와 Not in Our Name이라는 앨범을 취입하였다. 여기 들어보는 곡은 Charlie Haden의 Quartet West가 연주하는 곡으로 Gary Foster가 테너색스, Alan Broadbent가 피아노, Larance Marable이 드럼이다.


Charlie Haden - First Song



Ron Carter (1937 - )- Ron Carter는 10살 때부터 첼로를 배웠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흑인으로 클래식뮤지션이 된다는것이 어려움을 알고 베이스로 바꿨다. Eastman음악대학에서 음악으로 학사학위를, Manhat- tan음악대학에서 베이스플레이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재즈 뿐만이 아니라 클래식도 많이 연주한 음악인이다. 그는 첼로연주도 최상급이며, 피콜로
베이스라는 악기를 개발하여 첼로와 베이스중간의 음을 재즈에 도입하였다. 1959년에 Chico Hamilton5중주와 재즈연주를 시작해서 1963년에서 1968년사이에는 Miles Davis의 유명한 두번째 오중주의 멤버로 명성을 높였다. 1968년 이후에는 freelancer로 수많은 밴드와 오케스트라와 연주하고 레코드를 취입하였다. 그는 베이스를 연주할 수 있는 수많은 테크닉을 모두 사용하여 멋있게 리듬과 멜로디를 합류시키는 베이시스트이다. 1998년에는 미국 예술원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에서 재즈마스터상을 받았고 후배양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음악교육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아래 듣는 솔로는 1982년에  North Sea Jazz Festival에서 Fred-
die Hubbard(트럼펫), Tony Williams (드럼), Kenny Barron (피아노), Joe Henderson (색스)와의 오중주 플레이 중의 한 컷이다.


Ron Carter Solo (1982)



Stanley Clarke (1951 - ) - Stanley Clarke은 Philadelphia Acade- my of Music을 졸업하고 20세의 젊은 나이였던 1971년에 연주생활을 시작하였다. 1970년 초에 피아노의 퓨젼개혁 재즈맨인 Chick Corea와 전자 재즈/퓨젼밴드인 Return to Forever라는 밴드를 형성하여 연주와 레코드취입을 통하여 재즈/퓨젼의 선두에 섰다. 또한 그의 영웅인 Charles Min- gus와 Scott LaFaro의 개혁적인 자세를 이어받아 베이스를 멜로딕솔로의 위치로 정립시켰으며 1970년 대에 시작한 베이스개혁의 선구자의 역할을 하였다. 1974년에 내놓은 Stanley Clarke이라는 앨범과 1976년에 취입한 School Days는 최고의 재즈앨범에 속한다. 그는 통베이스와 전자베이스를 똑같은 기교와 정열을 갖고 연주할 수 있으며 타악기적인 슬랩 (percussive slap)테크닉을 베이스플레이에서 다시 발달시켜 멜로딕플레이와 연결시켰다. 1980~1990년 대에는 영화음악에 많이 참여하였으나 2001년후 다시 베이스연주와 레코딩에 전념하고 있다. 아래에 듣는곡은 1994년에 연주한 그의 유명한 School Days이다.

Stanley Clarke Solo (1994) - School Days



~ 霧 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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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숙 2008.02.24 05:44
    이번편에 소개한 베이시스트의 대표되는 CD를 소개 합니다.

    Ray Brown – Don’t Get Sassy (1994, Telarc). - Ray Brown이 트리오 format으로 레코딩한것중에 하나로 Bennie Green의 피아노, Jeff Hamilton의 드럼이 함께입니다.

    Charles Mingus – Mingus Ah Um (1998, Columbia). 1959년에 취입했던것을 remaster한 이CD는 Charles Mingus의 대표가되는 수많은 CD중에 하나 입니다. 여기서는 세명 (Booker Ervin, John Handy, & Shafi Hadi)가 색서폰을 연주하고, Willie Dennis가 트롬본, Horace Parlan이 피아노, 그리고 Dannie Richmond가 드럼을 연주합니다.

    Charlie Haden – Dream Keeper (1990, Blud Note). Charlie Haden이 Liberation Music Orchestra와 함께 취입한 여러개 레코딩중에 하나입니다.

    Ron Carter – Where? (1990, Original Jazz Classics). 1961년에 레코딩했던것을 remaster한 것으로 Eric Dolphy가 색스에, Mal Waldron이 피아노에 참여 합니다.

    Stanley Clarke – If This Bass Could Only Talk (1988 Sony). Stanley Clarke의 수많은 레코딩중에 아마 가장 전통재즈풍의 연주가 들어있는 C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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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식 2008.02.24 07:08
    초저녁 잠 탓으로 새벽에 일어나 느긋하게 동영상 5편을 모두 들어보면서 잘 감상했습니다. 베이스는 덩치도 둔중한데다
    소리도 모나지않아 별로 튀는 악기는 아니라고 보았는데 재즈앙상블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군요.
    Charles Miingus Quintet 5중주가 볼만했고 맨 아래 Stanley Clarke의 솔로가 대단했습니다. (소박한 질문이지만 이렇게
    현을 손가락으로 격렬하게 튕기는 연주는 손가락에 상당한 부담이 되지 않나요? 아마 군살이 많이 박혔을듯?)
    무성 덕분에 재즈의 세계를 그림을 완성해 가듯 차츰차츰 알게되는 즐거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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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숙 2008.02.25 00:27
    즐기셨다니 저도 즐겁군요. 베이시스트나 기타리스트들은 손가락에 생기는 군살이 자랑스러운 상처일 겁니다. 바이올린이스트의 턱밑에 생기는 검은 반점도 마찬가지구요. 혼플레이어들의 입술또한... 악기를 배우지못한것이 한이되는 저에게는 아주 부러운 "상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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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옥 2008.02.25 14:51
    재즈의 특성이 즉흥연주라 자유스럽고 마음 깊숙히 와닿고 솔직하고 친근하게 감상해 왔었는데.., <재즈 시리즈> 이후 霧城 덕분에 樂器에 대한 해박한 설명 , 연주자들의 소개(연주 편력) ,연주기법, 화음, 대표음반 소개 등~ 이렇게 귀한 선물들을 너무 쉽게 푸짐하게 받으니 말문이 막힙니다, 사람 키만큼인 巨軀의 악기가 친구나 애인처럼 내 옆에 다가 앉아 낮은 목소리로 마음을 달래주는듯 합니다.., 고맙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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