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새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일만 이천봉, 일만 이천 군상 - 한국화가 한진만 (홍익대 교수 한진만 화백의 개인전에서 - 3월 4일 까지 삼청동 리씨갤러리)3 테너가 우리말 가사로 부르는 '그리운 금강산'Placido Domingo / Jose Carreras / Luciano Pavarotti 소프라노 박미혜 / 메조 김현주 / 메조 장현주-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일본 토쿄에서 열린 마지막 3테너 공연 실황입니다 - 제17회 한-일월드컵 폐막축하공연이 열린 6월 27일 요코하마 아레나 경기장에서 마지막으로 함께한 3 테너의 모습입니다. 3시간 동안 펼쳐진 이 공연에서 한국의 소프라노 3명과 함께 우리말로 부르는 '그리운 금강산' 열창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3 테너는 지금까지 모두 28번 같은 무대에 섰는데 이번이 마지막 공연이어서 더욱 뜻깊게 보입니다. 월드컵 축하공연은 1990년 로마월드컵 이래 네번째입니다. 개막을 축하하는 서울 공연이었다면 후지산 대신 금강산이 무대 배경을 장식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2002년 6월 27일 마지막 콘서트에서의 3 테너 한국의 박미혜 소프라노를 반기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요코하마 아레나에 설치된 3 테너의 마지막 공연무대 《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