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지난번 듣고 싶어 하였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2악장의 감동을
그의 연주 무대 로얄석에 앉아서 듣게한 메아리에게 감사한다.
오이스트라흐는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최고의 바이올린 비르투오조로 평가되었다.
'동방의 파가니니'라던가 '바이올린의 차르'라던가...
그의 동료였던 예후디 메뉴인은 '연주에서의 옥타브가 순수하고 깨끗할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역시 순수하고 정결한 사람이었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트 여왕은 자신이 소중히 간직하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그에게 바쳤고
그가 사망한 후에 그의 아들 이고르와 그의 아내 타마라는 이 악기를 모스크바에 있는
클린카 국립 음악박물관에 기증하였다고 한다. 이 악기는 언젠가 나타나게 될 러시아의
새로운 바이올린 신동에게 전해 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한 번 그 명기를 직접 보고 싶다!
보잘것 없는 글을 읽고 항상 풍부한 부연 설명을 곁드려주시는 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언젠가는 그의 명기를 인계받을 걸출한 연주자가 반듯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생물의 진화에 발 맞추어 인간의 기능과 재능도 발전하니까요.
그 때를 기다려 봅니다.
내 생전에는 못 볼지도 모르지만 ...
지난번 듣고 싶어 하였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2악장의 감동을
그의 연주 무대 로얄석에 앉아서 듣게한 메아리에게 감사한다.
오이스트라흐는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최고의 바이올린 비르투오조로 평가되었다.
'동방의 파가니니'라던가 '바이올린의 차르'라던가...
그의 동료였던 예후디 메뉴인은 '연주에서의 옥타브가 순수하고 깨끗할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역시 순수하고 정결한 사람이었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트 여왕은 자신이 소중히 간직하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그에게 바쳤고
그가 사망한 후에 그의 아들 이고르와 그의 아내 타마라는 이 악기를 모스크바에 있는
클린카 국립 음악박물관에 기증하였다고 한다. 이 악기는 언젠가 나타나게 될 러시아의
새로운 바이올린 신동에게 전해 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한 번 그 명기를 직접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