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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05:47

5 월 8 일 어버이 날

조회 수 916 추천 수 15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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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Mother

sung by : Isla Grant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내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내가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신기하게도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부르면 눈물이 먼저 앞서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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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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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맹주선 2008.05.08 19:45
    그렇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글을 올리셨군요.
    이 세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단어 하나!
    그건 '어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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