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1116 추천 수 15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Amore mio (죽도록 사랑해서) - Alida Chelli (알리다 켈리)




Amore, amore, amore, amore mio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이여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당신의 가슴에 안겨서 난 모든 시름을 잊죠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Nun pia"gne amore, nun pia"gne, amore mio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사랑이여



nun pia"gne state zitto su sto core
울지말고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요

ma si te fa soffri dimmelo pure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면 말해주세요



quello che m"hai da di", dimmelo pure
내게 할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quello che m"hai da di", dimmelo pure
내게 하고싶은 그말을 말예요





Amore Mio (죽도록 사랑해서) - 최지연
(이 가수의 노래도 꼭 들어보세요)



Amore Mio (죽도록 사랑해서) - Alida Chelli



      한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미오.....”.
      정말 엄청나게 많이 듣던 노래이다.
      제목도 그래서 당시엔 “아모레 미오”인줄 알았었다.
      1960년대 초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라디오 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한국에 “아모레”라는 단어를 널리 알리고...
      그래서일까?
      “아모레 화장품“이라는 상품까지 탄생시킨바 있는 대 히트곡.

      이 노래의 원제목은 "Sinno Me Moro"(죽도록 사랑해서)로
      영화 "형사"(1959, 이태리)에 나온다. 이태리의 인기배우이자 가수인
      "Alida Chelli"(1943년 생)가 16세 나이에 성숙한 어른 목소리로 불러
      본토 못지않게 우리나라에서도 너무나 큰 히트를 한곡이다.
      이유야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쉬운 멜로디에다가
      나이보다 훨씬 농익은 그 구성진 창법을 들지 않을 수가 없겠지만
      외우기 쉬운 그 단순한 가사도 유행에 톡톡히 한 몫을 한듯하다.

      "사랑"을 표현하는 “아몰, 아모르, 아모레” 등 나라마다 발음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단어가 바로 이 "AMORE” 가 아닌가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7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 김정섭 2008.05.11 1108
4471 디 카푸아의 '마리아 마리 (Maria Mari)' / 국내외 테너 4인의 노래 이태옥 2008.05.12 925
4470 하이든 현악 4중주 67번 D장조 작품 64의 5 <종달새> 최성열 2008.05.12 1023
4469 Three Tenors in 1994 LA Concert / Marechiare 외 5곡 이태식 2008.05.14 4000
4468 Serenade To Spring - Secret Garden 이현순 2008.05.14 818
4467 임의 노래 / 김소월 시, 박은회 곡, 안형일 노래 김선옥 2008.05.15 1026
4466 환상의 섬 하이티 / Island in The Sun - Harry Belafonte 명남진 2008.05.16 878
4465 사랑의 시 - 김승국 시/ 김현욱 곡/ 바리톤 박흥우 이웅진 2008.05.16 946
4464 For the good times - Kenny Rogers file 맹주선 2008.05.16 934
4463 For the good times - Kenny Rogers 1 최성열 2008.05.16 5610
4462 슬픔의 클래식 엄근용 2008.05.17 924
4461 Patti Page의 '앵무새 우는 언덕 ( Mocking Bird Hill)' / 오월의 소망과 함께 조동암 2008.05.17 923
4460 ‡ 숲속 음악회 ‡ 2 허영옥 2008.05.18 944
4459 비오는 거리에서 1 이희복 2008.05.18 918
» Amore Mio (죽도록 사랑해서) - Alida Chelli (알리다 켈리) 김영원 2008.05.19 1116
4457 James Last Orchestra 연주 걸작선〈Ⅲ〉 김우식 2008.05.21 972
4456 흘러간 유행가 ◆ J 에게 - 이선희 & 임태경 9 한구름 2008.05.21 18498
4455 ♪ 감미로운 세레나데 ♪ 이태옥 2008.05.22 1025
4454 장영주 독주 - G선 상의 아리아 김태환 2008.05.22 1048
4453 금요일 저녁엔 색소폰을... 명남진 2008.05.23 1065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