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1144 추천 수 19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Overture To The Operetta
주페 / 오페라 서곡 모음
Suppe, Franz Von [1819 ∼1895]







Paul Paray cond.
Detroit Symphony Orchestra
Overture To The Operetta


오페레타 '아름다운 갈라테아' 서곡 (06:23)
The Beautiful Galatea


오페레타 '스페이드의 여왕' 서곡 (07:28)
Pique Dame (The Queen of Spades)


오페레타 '경기병' 서곡 (06:26)
Light Cavalry


오페레타 '시인과 농부' 서곡 (09:24)
Dichter und Bauer (Poet and Peasant)

디트로이트 교향악단, Detroit Symphony Orchestra

미국 미시간 주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에서 1914년에 창립되었으며, 초대 지휘자는 웨스턴 게일즈였다. 이어 1918년부터 1935년까지 명 피아니스트로서도 잘 알려진 가브릴로비치가 17년 동안 음악 감독을 맡았는데, 이때 크게 성장하였다. 그 이후 1935년부터는 빅터 콜러, 1938년부터는 프랑코 기오네를 영입하여 콜러와 함께 지휘를 담당하게 되었다. 1943부터는 카를 크뤼거가 음악 감독이 되었는데, 1948년에는 유니온의 문제 때문에 해산하게 될 뻔하였다.

그러나 그 후 1952년에는 프랑스의 폴 샤를 파레를 영입하면서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충실해져, 1962년 사임할 때까지의 기간은 다시 옛 혁혁했던 영광의 시대를 보여주었다. 그후는 식스텐 에를링이 1973년까지 음악 감독을 맡았고, 이어 알도 체카토가 그 뒤를 이어 1978년까지 그 지위에 있었다. 그 후 안탈 도라티가 음악 감독으로 취임하고 나서 다시 이 교향악단은 큰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1981년 6월에 디트로이트 교향악단으로부터 계관 지휘자라는 명예를 얻었다.

1988년 현재는 귄터 헤르비히가 상임 지휘자로 있다.파레 시대에는 주로 프랑스 작품을 머큐리에서 대량으로 녹음했는데, 오늘날에 와서도 그 명연의 평은 여전하다. 이를테면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드뷔시의 [바다] [야상곡]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프랑크의 [교향곡 d단조](이상 폰타나) 등은 모두 그 대표 음반으로 들 수 있는 것들이다. 도라티 시대가 되고 나서는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이탈리아 기상곡](런던) 등이 있는데, 기능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오케스트라임을 보여주고 있다.

음원출처: 음악과 영상의 사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52 밥 딜란 (Bob Dylan) - 팝뮤직의 거성 2 김혜숙 2008.05.24 24086
4451 Re = 독일 여대생이 부르는 '산장의 여인' [동영상] 이태식 2008.05.28 1078
4450 흘러간 유행가 ◆ 25일 별세한 권혜경 씨의 '산장의 여인' (외 3곡) 한구름 2008.05.26 1177
4449 [우리가곡] 푸른 오월 /이종록 곡 * 신영옥 시 * 바리톤 김승곤 * 피아노 이윤희 1 이웅진 2008.05.26 1151
4448 비는 흐르고 윤형중 2008.05.27 968
4447 5월에 듣는 세미 클래식 이현순 2008.05.27 868
4446 [영화 음악] -Stereo Sound- The Best of John Barry 2 이웅진 2008.05.28 1319
4445 Andre Rieu - The Light Cavalry (輕騎兵 서곡) 전수영 2008.05.28 859
4444 로드리고 - '아랑후에즈 협주곡' 허영옥 2008.05.30 1209
4443 똥파리와 인간들 - 안 치 환 1 이태식 2008.05.30 1023
4442 IL DIVO 의 환상적인 하머니 엄근용 2008.05.31 1000
4441 황진이의 사랑시 <月夜思> - 이선희의 노래 <알고 싶어요> 김정섭 2008.05.31 977
4440 카네기홀을 경악케한 최악과 최상의 "밤의 여왕" 1 메아리 2008.05.31 1079
4439 보리피리 / 김의철 & 양희은 일 마레 2008.06.01 920
4438 노르웨이 음악 // 에드바르드 그리그 (Edvard Grieg)와 피아니스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Leif Ove Andsnes) 8 김혜숙 2008.06.01 23758
4437 유월을 열며 이웅진 2008.06.01 1010
4436 ♬~~신나는 라틴 댄스뮤직 12곡 김영원 2008.06.02 1055
4435 추억의 가수 배 호(裵 湖) 조동암 2008.06.03 974
» 주페의 서곡 모음 / Overture To The Operetta - Suppe, Franz Von 최성열 2008.06.03 1144
4433 적 념 (寂 念) - 해금과 첼로의 만남 이희복 2008.06.04 973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