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가 생각난다 - 그 때 그 노래 (2)

by 이태식 posted Jun 2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6.25를 기억하는 그 때 그 노래 (2)



수많은 전쟁고아 아이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 !
노인이 문 긴 담배대를 고개를 외로 꺾고 바라보는 남루한 차림의 소년과 소년이 손에
쥔 깡통 속을 바라보는 노인. 전쟁은 노인의 빈 담배대와 소년의 빈 깡통 속에 있었다.
[미 국립문서기록보관청(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의 사진]



전우야 잘 자라 (유 호 시 / 박시춘 곡) - 현 인



단장의 미아리고개 (반야월 시 / 이재호 곡) - 이해연



가거라 38선 (이부풍 곡 /박시춘 곡) - 남인수



굳세어라 금순아 (강해인 시 / 박시춘 곡) - 현 인



이별의 부산정거장 (호동아 시 / 박시춘 곡) - 남인수


6.25는 망각의 역사가 아닌, 승화의 명제다 !


《esso》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