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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 Anthony Quinn & Charlie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1980
Anthony Quinn & Charlie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Charlie: All dreams just seem That live inside or out you Or do they seem sometimes come true And do the grown-ups happen to.
Anthony: Oh yes, my son, But you are just at the beginning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Chorus: I know I’m suffering as you go)
Charlie: And who will show me all the answers? Will someone help me understand What will I give when I’m a man.
Anthony: That no one contends, Tomorrow is a wishing one You’ve gotta live each moment everyday.
Charlie: If I’m stumbling and fall, is there anyone I call Would you give me your hand And show me the way.
Anthony: My son, you are just at the beginning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Chorus: I know I’m suffering as you go)
Anthony: Just think he was right, Reach out, reach out and take a star And every women comes to believe.
Charlie: I’ll call myself far what takes thus far I will begin with me I know I’m just at the beginning. (Anthony: My son, my life is almost over) I’ll follow my dreams wherever they go (Anthony: And yours as only just begun) And life itself will let me know. (Anthony: Just remember, my son, I love you) Chorus: I know I’m just at the beginning I know my dreams wherever they go I know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Let you know, let you know
Charlie: 꿈이란 맘속에 고이 간직하라고만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실제 실현될 수도 있나요? 그리고 어른들도 꿈을 간직하고 있나요
Anthony: 아들아 너의 인생은 이제 막 시작이란다. 꿈이 너를 어디로 인도하던 끝까지 쫓아라. 그러다 보면 인생이 스스로 너에게 해답을 줄 것이다.
Charlie: 누가 저에게 대답을 해줄까요? 누가 나를 이해시켜 줄 건가요? 내가 커서 무엇이 될는지
Anthony: 그건 누구도 알수 없단다. 미래란 소망을 비는 샘과 같아서 그저 매일 매순간을 소중하게 살아가면 된단다.
Charlie: 제가 걸려 넘어질 때 제가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시겠어요? 구원의 손을 내밀고 저를 인도해 주시겠어요?
Anthony: 아들아 너의 인생은 이제 막 시작이란다. 꿈이 너를 어디로 인도하던 끝까지 쫓아라. 그러면 인생이 스스로 너를 인도해 줄 것이다.
Anthony: 상상해 보아라. 네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팔을 뻗고 별을 붙잡아봐. 내가 항상 너의 옆을 지키고 있을테니까.
Charlie: 팔을 멀리 내뻗어서 하늘을 붙잡겠어요. 당신은 항상 내곁에 있어 주실 거죠? 저도 이제 시작이라는 걸 알아요. (Anthony: 아들아, 내 인생은 거의 끝나가고 있단다.) 꿈이 나를 어디로 인도하던 끝까지 쫓겠어요. (Anthony: 너의 인생은 겨우 시작된 거야) 그러다 보면 인생이 저에게 해답을 주겠지요? (아들아, 널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렴.) Chorus: 난 알아요. 내가 막 시작하고 있다는 걸. 난, 나의 꿈들이 어딜가든 따라가 볼 거예요. 그러면 삶 자체가 너에게 알게 해 줄것이니...
앤서니 퀸의 거친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인생의 이야기를 들려주던 이 노래를 양지마을
회장님 최불암과 정여진이 원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유지하여 번안곡으로 내놓았다.
     
아빠의 말씀 - 정여진 & 최불암
아빠의 말씀 1981
정여진 & 최불암
No.1 - 아빠의 말씀 작사 : 지명길 작곡 : 키프너
 
     
정여진: 아빠~ 언제 어른이 되나요.
    나는 정말 꿈이 커요. 빨리 어른이 되야지.
 
최불암: 그래 아가야
    아주 큰 꿈을 갖어라.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말고
    암. 되고 말고. 너는 지금 막 시작하는거니까
 
정여진: 빨리 어른이 되야지
최불암: 음흠흠...
정여진: 나는 누가 이끌어 주나요.
    그냥 어른이 되나요.
    나는 어쩌면 되나요.
 
최불암: 음. 그래.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야돼.
    그러면 착한 엄마가 되고, 훌륭한 아빠가 되는거야.
 
정여진: 내가 쓸어지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 힘으로 일어서야죠.
 
최불암: 그래. 아가.. 용기를 갖어라.
    누구나 어른은 싶게 되지만.
    혼자 일어서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정여진: 나는 희망이 있어요.
 
최불암: 아빠를 봐라. 올바르게 열심히 살았지.
    이제 이 아름다운 세상은 니것이야.
    너는 지금 시작하는 거라고.
정여진: 내가 쓰러지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 힘으로 일어서야죠.
    나는 지금 시작이니까요.
최불암: 그래 아빠가 할 일은 끝난것 같구나.
정여진: 아빠 내 곁에 있어줘요.
최불암: 아빠가 가는 만큼 넌 오는거야
정여진: 빨리 어른이 되걸야.
최불암: 그리고 기억해 다오. 너를 사랑하는 이 아빠를..
정여진: 나는 지금 시작이니까요.
    아빠. 내 곁에 있어줘요, 빨리 어른이 될거야.
    될거야...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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