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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Mio Babbino Caro'
from Puccini's Opera " Gianni Schicchi "


Taylor 기타의 클리니션이자, 발군의 플랫피킹을
트레이드 마크로하는 블루글래스 뮤지션으로 유명한
베페 감베타. 그가 만돌린 연주자 카를로 아온조와 듀엣
으로 그들의 뿌리인 이태리의 음악을 멋지게 재해석 했다.


Carlo Aonzo, mandolin
Beppe Gambetta, harp-guitar



Traversata
Carlo Aonzo · Beppe Gambetta · David Grisman


                                                
                                                
  • ?
    이태식 2008.07.10 13:47
    이렇게 아름다운 만돌린 소리라니...!!
    만돌린 형태의 악기는 나라마다 그 고유의 민속악기 모습으로 여러가지가 있는걸로 알지만
    여기서 듣는 'O, Mio Babbino Caro'의 연주는 하프기타와 어우러져 너무나 우아하고 맑고 곱군요.
    다른 연주곡들도 더 듣고 싶습니다.

  • ?
    맹주선 2008.07.16 12:25
    만돌린으로 듣는 또 다른 아름다운 선율!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이 곡은 언젠가 나의 자식들에게 떠나간 그들의 아버지를 추억하면서 듣게 하고 싶은 곡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아버지를 여의던 날 부터.....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듣는 노래는 또 어떤 것이 있을가?
    옛날 우리들이 부르던 팝송, 에디 피셔의 'Oh, My Papa!' 가 있지요.
    그 노랫말을 따라 가면서 나의 아버지를 생각하기도 하였고
    우리 자식들이 언젠가 그들의 아버지를 생각하겠지 ~ 하는 마음도 가져 보았습니다.
    'Oh, My Papa! To me he was so wonderful.... Oh, My Papa, To me he was so good....
    ....When he would take me on his knee, And with his smile he would change my tears to laughter.....'

    오래전 것이라 영어 노랫말이 오락가락하지만
    한마디로 '우리 아빠! 고마워요!' 하는 울림이 다가오는 군요.
    허영옥 동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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