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속듣기 차례 ♬
01. Visions - Cliff Richard 02. Changing Partner - Patti Page 03. He'll Have To Go - Jim Reeves 04. Tammy - Connie Francis 05. Release Me - Engelbert Humperdinck 06. Think Twice - Brook Benton 07. Walk Away - Matt Monroe 08. 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 09. Sugar Suaer - Archies 10. I Really Don't Want To Know - Eddy Arnold
11. I Can't Stop Loving You - Ray Charles 12. Kiss Me Quick - Elvis Presley 13. My Boy Lollipop - Brenda Lee 14. What Am I Supposed To Do - Ann Margret 15. Que Sera Sera - Doris Day 16. Rythm Of The Rain - The Cascades 17. Never Love Again - Sue Thompson 18. Come Back To Me - Mark Dinning 19. Oh! My Papa - Eddie Fisher 20. Young Lovers - Paul & Paula
21. My First Mistake - Jennie Smith 22. Moon River - Andy Williams 23.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24. You Mean Everything To Me - Neil Sedaka 25. Love Letters In The Sand - Pat Boone 26. Born Free - Matt Monroe 27. Oh Carol - Paul Anka 28. Tennessee Waltz - Patti Page 29. Mr. Lonely - Bobby Vinton 30. Evergreen tree - Cliff Ri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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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그것도 우리들의 50 여년 전 우리들의 젊은 세포 속속드리 베였던 그 노래들만을 추려서 !
He'll have to go, Relaese me, Walk away, I really don't want to know,
더욱이 나의 18번,'당신을 아무래도 사랑할 수 밖엔 다른 도리가 없어!',
그리고 Moon river, You mean everything to me, Kiss me quick, 그리고 그 Oh, My papa..... 오 영원히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이런 노래의 제목과 노랫말을 따라가다 보면 이게 우리 세대의 그 옛날의 그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그 노래들이 우리의 삶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표현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그 옛날의 삶이 그 노래 속에 함입되어 융화되었기에
그렇게 되었다고 본다면 우리들 세대의 그 삶이나 그 삶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추억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우리들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런 노래를 모아서
이렇게 우리들의 비오는 여름 어느 오후의 시간, 우리 눈동자를 살짝 적셔 주는 이명숙 동문에게 감사의 정을 보냅니다.
사대부고 9회 동창회 싸이트! 부라보 & 부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