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나 - 박진석 * 못 잊어서 못 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 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소 지금도 내 마음에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매는 이 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노란 나무 의자에 나 홀로 앉아서 꿈 같은 지난 날 생각하면서 그 얼굴 그려봤소 지금도 내 마음에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좋은 날 있겠지 그리워 애타게 부르는 노래 당신은 알고 있나 친구들이여,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