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들어봤던 노래, "이밤 빗줄기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노래, 좋기보다 멋있지않나요?
영상이 너무 좋아요. 여인네의 포즈와 표정들,가사말이 놓인 자리, 역시 우리의 운영자답네요. 고맙습니다.

현순 씨, 댓글 고맙습니다.
이 노래는 몇번 들어본거지만 영상으로 잘 꾸민게 발견되어 그냥 옮긴겁니다.
다시 들어보니 꽤 괜찮아 다른 분들도 좋아하리라 여겼는데 현순 씨 말고는 ...??
하긴 우리 9회는 뭐랄까 모두들 좀 엄숙주의(?) 여서 스스럼 없이 댓글 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기피하는듯...
부고 다른 회기에 들어가보면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고 하는 댓글이 무척 다정하고 재미있던데 우린 아직 그렇지 못하군요.
친구가 올린 좋은글이나 멋진 음악을 보고 그 친구가 옆에 있듯이 아무것이든 꾸밈없이 말을 건네듯하면 될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