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ida가 부르는 '빗물과 눈물'

by 허영옥 posted Aug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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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ida



이집트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하다 1887년 자살했던 세계적인 가수.
미스 이집트 출신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가수로 전업,
1000여곡에 이르는 주옥같은 곡을 발표했다. Quelques Larmes De Pluie는
Aphrodite's Child의 Rain & Tears를 Dalida 그녀만의 신비한 분위기로 해석,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http://kr.img.blog.yahoo.com/ybi/1/4f/78/ggg50042000/folder/1325447/img_1325447_210445_1?1155446263.gif

Quelques Larmes De Pluie / Dalida (빗물과 눈물)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Aujourd'hui c'est la pluie 
Que pleure le ciel Tant sa peine est profonde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햇살이 비치는 날에는 눈물을 빗물인 것처럼 속일 순 없어요. 
마음에 상처를 입고 당신이 눈물 흘릴 때 그것이 단지 빗물일 뿐이라고 
그런 척 할 수 없는 거잖아요. 

Mon coeur s'est endormi 
Pour quelques larmes de pluie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그 동안 당신의 푸른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을 수없이 봐 왔어요.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햇살이 비치는 날에도 
눈물을 빗물인 척 속일 순 없어요 

- musique -

 Mon cœur s'est endormi 
Pour quelques larmes de pluie 
J'ai connu une enfant 
Dont les amours se voulaient loin du monde 
나를 사랑의 눈길로 봐주세요. 
이제 난 사랑이 뭔지 알고 싶어요 
이렇게 햇살이 비치는 날의 빗물과 눈물 
당신은 당신의 가슴 속에서 무지개빛 물결을 느끼죠. 
빗물과 눈물은 같아 보여요 하지만 
내 마음 속에는 희망이 보일 것 같지가 않아요. 

Et depuis tout ce temps 
Je vois mon ciel noye de plages blondes 
J'ai connu un pays 
Ou le soleil a disparu du monde 
빗물과 눈물은 같아요. 
하지만 햇살 아래에선 당신은 
흐르는 눈물을 빗물이라고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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