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의 가창력 ◎ 콩깍지 - 장윤정 [동영상]

by 한구름 posted Aug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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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 장 윤 정




정통 트로트의 맥을 잇는 발랄한 신세대 가수

올해 28세 장윤정은 우리나라 정통 트로트의 맥을 잇는 차세대 여자가수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2004년의 데뷔앨범 '어머나'가 정통
트로트의 창법에 충실하면서 빠르고 밝은 젊은 취향의 정서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빅히트했고, 이어 나온 '짠짜라', '콩깍지', '이따 이따요' 등 후속곡도 큰 인기를 끌었다. 대중음악계는 트로트에서 멀어지는 청소년층을 다시 붙잡을 신세대 가수로 기대를 건다고 법석을 떨기도 했다.

지난 봄 지인의 초대로 장윤정 콘서트 (트로트 가수의 공연도 콘서트란
말을 쓴다는게 좀 어설프게 느껴졌다)에 가 볼 기회가 있었다. 이 가수를
TV에선 더러 보았지만 요즘의 흔해 빠진 신세대 가수들, 얼굴과 몸매로 한몫 보려는 가창력 별로인 애들과는 좀 달랐다. 우선 노래를 잘 부른다. 트로트의 감칠맛을 잘 살리고 무대매너도 자연스러워서 좋았다. 얼굴은 귀염성 있는데 몸매는 늘씬 S라인이 아니어서 좀 실망했지만...^*^


장윤정의 데뷔곡 '어머나' 외 여러곡

①어머나 ② 짠짜라 ③이따 이따요 등 22곡 이어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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