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846 추천 수 15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신의 날' / 고갱


Summertime은 원래 거슈윈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에서
어부의 젊은 아내 클라라가 아이를 잠재우며 부르는 자장가이다.



작곡가 /George GERSHWIN, ( 미국,1898-1937)


여름, 삶은 평온하구나

물고기는 뛰어오르고, 어느새 길게 자란 목화들

오오, 네 아빠는 언제나 넉넉하고

엄마는 정말 미인이란다

그러니 아가야 울지 말고 조용히 해보렴


어느날 아침, 너도 크게 노래를 부르겠지

활짝 나래를 펴고, 하늘을 날게 될거야

그 아침이 오기 전까지

이곳에선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 한단다

아빠와 엄마가 언제나 네 곁을 지켜 주잖니


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Fish are jumpin’ and the cotton is high
Oh your Daddy’s rich and your Ma is good lookin’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So hush little baby, don’t

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Fish are jumpin’ and the cotton is high
Oh your Daddy’s rich and your Ma is good lookin’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One of these mornings
You’re gonna rise up singing
Then you’ll spread your wings
And you’ll take the sky
But till that morning
There’s a nothin’ can harm you
With Daddy and Mammy standin’ by

One of these mornings
You’re gonna rise up singing
Then you’ll spread your wings
And you’ll take the sky
But till that morning
There’s a nothin’ can harm you
With Daddy and Mammy standin’ by
With Daddy and Mammy standin’ by
With Daddy and Mammy standin’ by




Ella Fitzgerald & Louis Armstrong



Summertime / Ofra Harnoy, Cello


Summertime / Sam Cooke


 
  • ?
    무성 2008.09.01 06:39
    여름이 다 가기전에 또 한번 담겨보는 여름의 노래가 마음을 조용히 흔드네! 영옥아, 고마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이라는 "아리랑"의 의미는...? 윤형중 2008.09.07 781
591 [추억의 팝뮤직] And I Love You So - Perry Como 이태식 2008.09.06 1128
590 빛의 은총이 그대에게도 머무소서 이현순 2008.09.05 945
589 마이클 잭슨 11살 때의 노래 - Ben 안장훈 2008.09.05 1628
588 Bill Douglas - Album 'A Place Called Morning' / 가을날 아침 풍경과 함께 조동암 2008.09.05 782
587 저무는 여름 강가의 꽃밭에서 / 트럼펫 Best 10 김필수 2008.09.03 1670
586 밝고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 Rondo Veneziano 김우식 2008.09.03 788
585 소프라노 레슬리 가렛(Lesley Garrett) - O Mio Babbino Caro 외 5곡 최성열 2008.09.02 949
584 여옥의 노래 - 송민도 & 조영남 김영원 2008.09.02 1454
583 ◆ 귀에 익은 모짜르트의 소야곡 (Eine Kleine Nacht Musik) 1 이현순 2008.09.01 1119
582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George Winston의 비 (Rain) 2 일 마레 2008.09.01 790
» "Summertime"의 여름을 보낸다 1 허영옥 2008.09.01 846
580 ♩♪ 오솔길의 음악산책 이태옥 2008.08.31 688
579 코스모스를 노래함 전수영 2008.08.30 814
578 서울의 옛 모습과 옛 노래 명남진 2008.08.30 824
577 [시와 음악] 수련(睡蓮)이 피는 곳 - 심재교 이태식 2008.08.29 1621
576 가장 슬픈 클래식 / 현악기를 위한 아다지오 1 김혜숙 2008.08.29 2927
575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 (告別)" 2 허영옥 2008.08.28 1055
574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봉숭아' (홍난파 작곡, 김형준 작사) 2 이희복 2008.08.27 2160
573 여름의 마지막 한 떨기 장미 (The Last Rose of Summer) 2 이태식 2008.08.27 1669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