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싸 노바는 1958년에서 1963년 사이에 브라질에서 발달된 음악의 장르다. 안토니오 칼르로스 죠빔(Antonio Carlos Jobim)과 죠아오 질베르토 (Joao Gilberto)의 주동으로 발달된 음악으로 근본은 삼바에 있고 라틴재즈 또는 쿨재즈와 연결되어 있다. 보싸 노바의 사전적인 의미는 "뉴 트렌드" (new trend)로서 새로운 음악의 방향을 말하고 있다. 주로 나일론줄의 기타를 손가락으로 플레이하거나 피아노로 플레이하면서 노래를 함께 부른다. 죠빔 (1927-1994)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주로 詩人인 Vinicius de Moraes가 작사한 가사에 맞추어 보싸 노바 곡을 작곡하였다. 이들의 첫 합작은 1958 년에 개봉했던 "Black Orpheus"라는 영화에서였다. 이 두 예술가가 합작으로 발표한 수많은 곡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는데 대부분이 죠아오 질베르토가 기타연주를 동반하며 노래하는 것으로 데뷔를 보았다. 그 중의 유명한 곡들이 "A Felicidade" (행복), "Chega de Saudade" (No More Blues), "Wave", "Corcovado" (Quiet Nights of Quiet Stars), "Girl from Ipanema", "Desafinado" (Out of Tune) 등이다. "이파네마에서온 소녀"는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팝 아티시트들이 레코딩하여 사랑을 받은 곡이다. 질베르토가 1963년과 1964년에 재즈밴드리더 대가중의 한 사람인 Stan Getz와 레코딩하여 이곡들은 재즈의 스탠더드가 되었다. 이곡들은 로맨틱하고 부드러워서 엘리베이터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파입뮤직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친근해진 음악이다. 올해 독일 재즈 트럼페터이며 보컬리스트인 틸 브뢰너 (Till Broenner)가 "Rio"라는 레코딩을 발표하여 보싸 노바에 대한 흥미를 다시 일으키고 있다.
Joao Gilberto & Antonio Carlos Jobim - Desafinado
Joao Gilberto & Antonio Carlos Jobim - Girl from Ipanema
Antonio Carlos Jobim - Wave
Joao Gilberto -A Felicidada (1985 - Montreaux)
Joao Gilberto and Antonio Carlos Jobim (Composer) - Chega de Saudade (No More Blues)
Vai minha tristeza
E diz a ela
Que sem ela não pode ser
Diz-lhe numa prece
Que ela regresse
Porque eu não posso mais sofrer
Chega de saudade
A realidade
É que sem ela não há paz
Não há beleza
É só tristeza
E a melancolia
Que não sai de mim
Não sai de mim, não sai.
Mas se ela voltar, se ela voltar
Que coisa linda,
Que coisa louca
Pois há menos peixinhos a nadar no mar
Do que os beijinhos
Que eu darei na sua boca.
Dentro dos meus braços,
Os abraços
Hão de ser milhões de abraços
Apertado assim,
Colado assim,
Calado assim
Abraços e beijinhos
E carinhos sem ter fim
Que é pra acabar com esse negócio
De viver longe de mim
Não quero mais esse negócio
De você viver sem mim
Vamos deixar desse negócio
De você viver sem mim.
슬픔이여, 어서 가서
그녀에게 말해다오
그녀가 없이는 안된다고
그녀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한다
나에게 돌아오라고
이 이상은 더 견딜 수 없다고
너무도 그리워했는데
참말로
그녀가 없이는 평화가 없어
아름다움도 없어
다만 슬픔뿐이야
그리고 이 슬픔은
나를 떠나지 않아
떠나지 않아, 떠나지 않아
그녀가 돌아 온다면, 만일 그녀가 돌아 온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가
내가 그녀에게 퍼부을 키스는
아마도 온 바다에 있는 물고기보다 많을 거야
내 품안에,
안아줄거야
수백만번이나
이렇게 꼭
이렇게 가까이
이렇게 조용히
안아주고, 작은 키스를 퍼붓고
어루만져줄꺼야
그래서 너는 이제 고만
나한테서 멀리 가 있지말아
나는 이제 네가
나 없이 살지않기를 바래
이제 그만 나 없이 살지 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