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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식 오디세이 200 특집-

*

                                 (-한국인이 좋아 하는 클래식-)
 



200회를 맞아 클래식 오디세이에서는
지난 3월16일부터 4월1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신
최고 연주자들로 <명예의 전당> 을 선정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수많은 연주자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멘델스존 / 호로비츠 /

한여름밤의 꿈 중 Op.61 결혼행진곡 / Pf.이윤수 

 비행기에서 외운 곡을 즉석 연주회에서 연주한
천재이지만, "시골의 자그마한 교회에서
단 몇 명뿐인 객석을 향해 고도로 응축된 열기로
피아노를 수놓는, 그런 연주자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젊고 진지한 연주자 이윤수의 연주로
멘델스존의 음악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바치니 / 요정의 춤 / Vn.막심 벤게로프

불꽃같은 열정이 넘쳐나는 청년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 강렬한 열정과 카리스마로
'현대의 파가니니' 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막심 벤게로프 하면 떠오르는 곡
바치니의 요정의 춤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비발디 / 사계 중 Op.8 겨울 2악장 라르고 /

이무지치 실내악단 

비발디〈사계〉연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 를 만나봅니다.
단원들 각자가 백발이 되도록 그 명성을 지켜온
실내악단입니다. 인간적인 따뜻함을
자신들 음악의 최고 덕목으로 꼽는 행복을 아는
음악인들 입니다.

 

헨델 /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

Voc. 사라 브라이트만

얼마전 첫 내한공연을 가진 사라 브라이트만은
우리에게는 그 이전부터 이미 수많은 음반과
영상들로 친근한 연주자입니다.
매일 노래하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
창조의 잠재력을 느낀다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목소리로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쇼팽 /
피아노 협주곡 2번 Op.21 바단조 3악장 /

Pf. 백건우 /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지휘 크리스티앙 아망

음악인들 사이에선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연주자로,
그의 연주를 한번이라도 들어본 관객들에게는
절대 잊혀지지 않는 매력적인 연주로,
또 가족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가장으로..
많은 사람의 기억속에 자리하고 있는
백건우의 연주 들어봅니다.

 

슈베르트 / 즉흥곡 Op.90, No.2 / Pf.임동혁 

앳된 모습이 채 가시지 않은 청년 임동혁.
더이상 '신동'이라는 타이틀에 머물지 않고
준비된 '거장'으로서의 모습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의 당당함이 매력인
그의 음악세계 엿보실 수 있습니다.

 

카치니 / 아베마리아 / Sop. 조수미

이제는 기교에 대한 칭찬보다는 맡은 배역이
마음에 와닿았을 때가 더 기쁘다는 그녀에게서
정상의 프리마돈나만이 가질 수 있는
삶의 여백이 느껴집니다.
이미 최고의 소프라노임에도 매 순간
좀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연주자 조수미의 목소리로
아베마리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가니니 / 칸타빌레 Op.17 라장조 /

Vn. 장영주 / Pf. 찰스 아브라모빅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독일로 훌쩍 날아가 6개월을 홀로 생활했던
치열한 연주자. 하지만 이제는 자신도 모르게
오이스트라흐의 따듯한 바이올린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여유로운 음악인 장영주.
그녀에 대한 관객의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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