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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41 추천 수 23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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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on't admit you love me. And so how am I ever to know? You only tell me perhaps, perhaps, perhaps. 너는 도무지 날 사랑한다는 걸 인정하려 들지 않는구나. 그런데, 글쎄, 글쎄, 글쎄요...라고만 말하면 내가 어떻게 알 수 있냐 말이야. A million times I ask you, and then I ask you over again, you only answer perhaps, perhaps, perhaps. 수백만번 묻고 또다시 처음부터 수백만번 물어봐도 너는 그저 글쎄, 글쎄, 글쎄요.......... If you can't make your mind up, we'll never get started. And I don't wanna wind up being parted, broken-hearted. So if you really love me, say yes. But if you don't, dear, confess. And please don't tell me perhaps, perhaps, perhaps. 마음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어. 그리고 나는 헤어지네 마네, 가슴이 찢어지네 마네 이런 꼴 당하기 싫단 말이야. 그러니까 말이야.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그래요...이렇게 말해. 아니면 아니라고 고백을 하든지... 다만 제발 글쎄, 글쎄, 글쎄요, 이런 소리는 하지 말아줘. If you can't make your mind up, we'll never get started. And I don't wanna wind up being parted, broken-hearted. So if you really love me, say yes. But if you don't, dear, confess. And please don't tell me perhaps, perhaps, perhaps, perhaps, perhaps, perhaps, perhaps, perhaps, per…………haps 마음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어. 그리고 나는 헤어지네 마네, 가슴이 찢어지네 마네 이런 꼴 당하기 싫단 말이야. 그러니까 말이야.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그래요...이렇게 말해. 아니면 아니라고 고백을 하든지... 다만 제발 글쎄, 글쎄, 글쎄요, 이런 소리는 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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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식 2008.11.12 20:57
    서글서글한 성격에 이해심 많은 누나같은 느낌의 목소리 도리스 데이의 노래를 오랫만에 듣습니다.
    귀에 익은 노래지만 가사를 보면서 들어보니 재미도 있고 감칠맛 나는 멜로디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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