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렐리 라그렌느 (Biréli Lagrène - 1966년생) : 쟝고 레이나의 계승자인 집시재즈의 환상적인 기타 플레이어
불란서와 독일 국경지방에 있는 마누쉬 집시단 출생인 비렐리 라그렌느는 기타를 환상적으로 플레이하는 쟝고의 집시기타를 계승하고 능가하는 기타리스트이다. 네살 때부터 기타를 플레이하기 시작하여 여덟살 때에 쟝고의 레코드를 들으며 그의 기타플레이를 마스터했고,12살 때 집시뮤직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후 독일전역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갖기 시작하여 집시재즈인이 되었다. 1980년인 13살 때에 "Route To Django"를 레코딩하여 쟝고의 프로테제 자리를 확보 하였지만 쟝고의 흉내를 내는것으로 끝내지 않고 자기자신의 스타일을 개발하여 쟝고플레이와 연결시켰다. 1980년초에 미국에 머물면서 재즈거장들을 만나고 특히 재즈기타퓨젼의 거장인 Larry Coryell을 만나 협연하며 재즈퓨젼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2002년 부터는 집시프로젝트 (Gypsy Project)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쟝고풍의 재즈를 레코딩함으로써 집시재즈를 리바이벌시키고 있다. 집시프로젝트는 주로 Holzmano Lagrène와 Hono Winterstein의 기타, Diego Imbert의 베이스와 Florin Niclescu의 바이올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시프로젝트와 함께 레코딩과 공연을 하는 동시에 집시재즈 밴드인 로젠버그 트리오 (The Rosenberg Trio - Stochelo Rosenberg, Nous'che Rosenberg, Nonnie Rosenberg)와도 협연을 하고 솔로 연주도 계속하고있다.
Minor Swing (Paris 2004) - Biréli Lagrène & Gypsy Project
Vienne Song - Biréli Lagrène Solo
I Got Rhythm with Didier Lockwood on Jazz Violin
Summertime with The Rosernberg Trio & Christian Escoude
Blues en Mineur (2005) - Biréli Lagrène & Gypsy Project
전설적인 집시재즈 기타의 달인 Django를 능가할 정도라니 알만 합니다.
내 부러운 것 중의 하나가 기타를 칠 줄 아는건데(색소폰도 하고 싶지만...) 이젠 늦었겠지요??!!
10여년 전에 딸 아이의 기타를 빌려 학원에 나가볼까 했다가 다 늦은 이 나이에 뭘?...하고 관뒀는데
이제 와 돌이켜보니 늦었다고 여겼던 그 때가 빨랐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그럴까? 하고 생각해 보지만... 글쎄? 지금은 주책이나 노망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지스 할머니는 76세에 그림을 시작했다는데... 혼자(?) 할 수도 있을 그림이라면 모를까 !! ㅋㅋㅋ
내 부러운 것 중의 하나가 기타를 칠 줄 아는건데(색소폰도 하고 싶지만...) 이젠 늦었겠지요??!!
10여년 전에 딸 아이의 기타를 빌려 학원에 나가볼까 했다가 다 늦은 이 나이에 뭘?...하고 관뒀는데
이제 와 돌이켜보니 늦었다고 여겼던 그 때가 빨랐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그럴까? 하고 생각해 보지만... 글쎄? 지금은 주책이나 노망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지스 할머니는 76세에 그림을 시작했다는데... 혼자(?) 할 수도 있을 그림이라면 모를까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