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오페라 [ 나비부인 ] 중에서 " 허밍 코러스 " 이탈리아에서 1858년에 태어난 푸치니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보고 이에 영향을 받아 자신도오페라 작곡가가 되기로 결심였으며 결국 베르디에 이은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오페라 '나비 부인'은 존 루터롱을 각색한 것으로 일본이 주 무대이어서 동양적인 분위기의 묘사가 잘되어 있으며 화려하면서도 애처러움을 느낄 수 있다. 초연에 실패하고 재연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