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우리디체를 잃어버리고 ...

by 김선옥 posted Dec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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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중에서 오르페오의 아리아
      '나의 에우리디체를 잃어버리고'
      Christoph Willibald Gluck (1714 - 1787) / 'Che faro senza Euridice' 
      from Orfeo ed Euridice (Act 3) 
      Orchestre National de la Radiodiffusion Francaise
      Georges Pre'tre
      
      
      
      
      
      글룩의 대표작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1762년에 작곡되었다.
      이 작품은 오페라의 개혁을 꿈꿔왔던 글룩의 의지가 집결된 명작으로
      지나친 기교와 흥미 위주로 치닫던 종래의 이탈리아 오페라에 대항하고 
      음악과 극의 일치를 추구하여 근대 오페라의 토대를 확립하였다.
      이 곡은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체의 죽음을 맞이한 오르페오의 탄식과
      절망의 아리아로서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으로 오늘날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cafe.daum.net/art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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