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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이야기



틸 브뢴너 (Till Brönner)의 크리스마스 앨범

Thomas Kinkade의 Christmas Evening




독일태생의 Till Brönner (1971년생)는 현세대를 대변하는 재즈인으로 트럼펫플레이, 싱어, 작곡가, 밴드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어렸을때 트럼펫을 배웠는데 13세때에 Charlie Parker의 레코딩을 듣고 재즈, 특히 비밥재즈에 홀려버렸다. 20세때에 베르린의 RAIS-Tanzorchester (베르린 빅 밴드)의 트럼펫 솔로이스트로 발탁되어 재즈연주를 시작하였다. 1994년에 Gene-
rations of Jazz라는 레코딩을 내놓으면서 재즈인으로 인정 받기 시작했으며 그후 여러 레코딩을 발췌하였다. 2007년에 발췌한 크리스마스 앨범 (The Christmas Album)이 인기를 끌게되어 2008년의 Echo상 (미국의 그래미상과 대등한 독일주관의 상)에서 재즈 Album of the
Year상을 받았다. 그의 음악은 재즈의 비밥과 재즈퓨전을 주로 엮었지만 팝, 컨튜리, 영화음악에서도 영향을 받은 퓨전스타일이다. 2008년에는 Rio라는 보사노바 레코딩을 내 놓았다.



Till Brönner - White Christmas



Last Christmas - Till Brönner with Grégoire Peters on flute



Notes on Snow - Till Brönner on muted trumpet,
Chris Botti on open trumpet, & Dominic Miller on guitar



Auld Lang Syne - Till Brönner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霧  城 ~

  • ?
    이태식 2008.12.17 18:12
    노래하는 트럼페터 틸 브뢴너...이 분도 처음 듣는 이름입니다.
    생기기도 크리스 보티 만큼 잘 생겼군요.
    이맘 때면 꼭 만나야 할 White Chrismas, 인상적인 화면과 함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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