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Johann Strauss  'Frühlingsstimmen'
(Voices of Spring : 봄의 소리 왈츠)

조수미, Coloratura Soprano

KBS 교향악단, 1993년 서울 공연
(Conductor, Alfredo Silipigni)





(위 동영상을 보실 때는 이 음악을 꺼주세요)






  • ?
    이태식 2009.02.05 05:10
    입춘을 맞아 구인회 대문에 새로 포스팅한 파일인데, 조수미의 16년전 모습이 볼만하여 여기 소개합니다.
    조수미가 31살 때 (지금은 47세) 세계 오페라 무대에 성공적인 데뷔를 한 직후에 가진 귀국공연입니다.
    여자 나이 31세라면 결코 어린 축은 아닌데도 퍽 앳되고 발랄하고 귀엽기도 한 모습이 눈에 뜨입니다.
    전설적인 지휘자 카라얀이 '신이 내려준 목소리'라는 찬사를, 주빈 메타는 '일세기에 한 두 명 나올까 말까 한
    성악가'라고 까지 극찬했다는 조수미..... 너무 까불고 잘난척해서 싫고 오히려 신영옥이 더 좋다는 팬들도
    꽤 있는 모양이지만, 조수미 쯤 되면 그 정도야 봐 줄만 하고 또 개인의 취향 나름이 아닐런지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우뚝서는 영광을 거머쥐었지만 아직 혼자라니 안쓰럽기도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2 진주조개 잡이 (Pearly Shells) - 코니 프랜시스 1 이희복 2009.02.11 845
871 포스터 / 켄터키 옛집 홍순진 2009.02.11 967
870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 <3> 1 김혜숙 2009.02.10 925
869 오래된 사랑 13 이명숙 2009.02.10 12932
868 Die Winterreise D.911 Op.81, 슈베르트 / 가곡집 "겨울나그네 " 5 안장훈 2009.02.09 45191
867 한계령 - 소프라노 신영옥 1 김정섭 2009.02.09 1023
866 한계령 - 소프라노 신영옥 file 맥 선 2009.02.09 899
865 Della Reese / 노래로 듣는 클래식 연주곡 ② 일 마레 2009.02.08 1064
864 Solo Bassist Gary Karr의 Double Bass에 젖다 이웅진 2009.02.08 684
863 [동영상] 11살 송소희 양의 "태평가" 2 김영원 2009.02.07 1400
862 오페라 아리아 모음 14 곡 김선옥 2009.02.07 834
861 천상의 목소리 스캣송 모음 허영옥 2009.02.06 1365
860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김우식 2009.02.06 1228
» ▒ 立春大吉 ▒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 조수미 (1993 서울 공연 동영상) 1 이태식 2009.02.05 1025
858 Somewhere over the Rainbow / Connie Talbot 외 7가수 안장훈 2009.02.04 931
857 애수의 샹송 모음 조동암 2009.02.04 904
856 흘러간 유행가 ◆ 밤에 떠난 여인 / 하남석 [동영상] 한구름 2009.02.03 1087
855 베토벤의 하일리겐슈타트 유서 1 허영옥 2009.02.01 21639
854 불후의 명곡 Summertime (마할리아 잭슨) 1 김정섭 2009.01.31 1298
853 엄마야 누나야 - 오리엔탱고 이태식 2009.01.31 1059
Board Pagination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