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 / 신중현 작사작곡, 1969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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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16:57
봄 비 (신중현 작사작곡 1969) - 박인수 & 김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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