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1166 추천 수 16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목 없음

 

 

 

 

When a Child is Born 

 

A ray of hope frickers in the sky

A tiny star light up way up high

All a cross the land dawans a brand new morning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A scilent fish sails the seven seas

The winds of change whisper in the tree

And the walls of doubt crumble tossed and t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A rosy dew settles all a round

You got the feel you`re on solid ground

For a feel up too no one  seems for iong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Soliloquy

 

And all of this happens because the world is witing

Waiting for one child

Black, white, yellow, no one knows

But a child that will grow up

And turn tears to laughth, hate to love,

war to peace and eveyone to neighbour

It`s all a dream and illusion now

It must come true sometime soon somehow

All a 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ing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Michael Holm

 

본명이 Lothar Walter인 Michael Holm은 1943년 7월 29일 폴란드 Stettin에서 태어났다. 3년 뒤 Walter일가는 독일로 건너와 바이에른 주에 있는 에를랑겐Erlangen에 정착했다. 그의 노래 중 1979년 국내 개봉된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Nazareno Cruz Y El Lobo;The Love of the Wolf)의 테마로 쓰인  When a Child is Born은 영화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주음악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나자리노는 밤이 되면 늑대로 변하는 청년과 그를 사랑하는 연인의 이야기가 아르헨티나의 신화로,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아서 오늘 날 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일곱 번째 아들로 그런데 이 마을에서는 일곱 번째로 태여난 남자는 보름달이 뜨는 저녁에 늑대로 변한다는 전설이 내려 온다. 늑대로 변한 나자리노는 리셀다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안타까워 하는데 이를 동정해 주듯 처량한 분위기의 테마곡 " When a child is born " 이 흐른다. 인랑(人狼)은 " 인간 늑대" 라는 뜻이다. 흔히 " 늑대 인간 " 이란 말은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 늑대 인간 " 은 늑대외 인간의 야면을 지녔지만, 기본적으로는 인간이다. 1970 년대의 영화 " 나자리노 ' 의 주인공 나자리노와 같이 보통때에 인간으로 살다가, 어떤 여자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계기가 주어지면 그 때 부터 보름 달이 뜨는 날 늑대로 변하는 저주 받은 인긴이다. 늑대 인간이 죽으면 그 시체는 사람이다. 반면에 " 인간 늑대" 는 인간의 탈을 쓴 늑대이다. 나자리노는 인랑(人狼)이 아니라 지극히 인간적인 늑대 인간이다. 늑대로 변한 나자리노는 리셀다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안타까워 하는데 이를 위로해 주듯 테마곡 “When a child is born”이 흐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72 Today - John Denver 이희복 2009.04.20 825
3871 이렇게 비가 내리면 --- *빗물 / 채은옥* 1 김우식 2009.04.20 860
3870 꼴망태 아리랑 - 1939년 SP 음원 2 김영원 2009.04.21 896
3869 재즈, 미국 예술에 영감을 불어넣다 3 김창현 2009.04.21 929
3868 Mischa Maisky 미샤 마이스키 Cello - Jules Massenet - Elegie 外 이웅진 2009.04.22 812
3867 차이코프스키 - '현악4중주 1번 D장조' / 아마데우스 4중주단 허영옥 2009.04.23 1366
3866 [김영동의 명상음악] 조각배 1 김정섭 2009.04.23 1137
3865 밴드부가 그립다. 50년 전에 듣던 행진곡과 서곡들 3 이현순 2009.04.24 1057
3864 빗소리와 함께 듣는 음악 한구름 2009.04.25 3465
3863 반 고흐의 라일락 그림과 라일락 노래 1 이태식 2009.04.25 1402
3862 Swanee River (스와니 강) / Mantovani 연주 조동암 2009.04.25 956
3861 사미인곡 / 정철(송강) 작시, 임긍수 작곡 / 바리톤 이재환 김선옥 2009.04.26 1097
» When a Child is Born - Michael Holm 안장훈 2009.04.27 1166
3859 사공의 노래 / 메조소프라노 - 백남옥 김영원 2009.04.27 772
3858 슬픈 역사를 가진 인디오의 음악 / El Condor Pasa - 여러 악기 버전 일 마레 2009.04.28 1126
3857 미모와 음악으로 우리를 매혹하는 크로스오버의 안 트리오 (Ahn Trio) 김혜숙 2009.04.28 740
3856 Sun of Jamaica (자메이카의 태양) / Cusco 이희복 2009.04.29 2372
3855 봄의 소리 왈츠 / 한국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 (동영상) 홍순진 2009.04.30 193880
3854 4월이 가면 - 패티김 한구름 2009.04.30 2652
3853 로시니 // 춤 'La danza' (Tarantella Napolitana) - 김현정(sop) 김도실(pf) 조동암 2009.04.30 903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