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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게오르규 [Angela Gheorghiu, 1965~]
루마니아 아주드에서 철도 관계 일에 종사하던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며, 일찍부터 자기가 성악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오페라에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가족의 지원도 받았다. 14세 되던 1979년 고향을 떠나 부쿠레슈티음악원에서 공부했고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1992년 런던 코번트가든왕립오페라극장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Wolfgang Mozart)의 <돈 조반니 Don Giovanni>에서 체를리나 역으로 데뷔했다. 1994년 11월에는 코번트가든왕립오페라극장에서 게오르크 솔티(Georg Solti)의 지휘로 공연된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에 비올레타로 출연하여, 우아하면서도 사람의 가슴을 뒤흔드는 예술가라는 평을 들었다. 이후 런던에서는 가장 훌륭한 비올레타 역 가수 가운데 하나라는 찬사를 받으며 20세기 말 세계 성악무대에서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다. 1996년 초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의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의 <라보엠 La Bohe me>에 남편인 로베르토 알라냐(Roberto Alagna)와 함께 출연하여 미국 무대에도 데뷔했다. 타고난 미모에 출중한 재능으로 마리아 칼라스 (Maria Callas)에 버금갈 만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나, 그녀 자신은 칼라스에 비견되는 것을 환영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의 목소리로 인정받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현재 세계 3대 여자 오페라가수중의 부동의 1위라는 평을 듣고 있다. ▼ 아래 영상의 ▶를 크릭 ▲ Puccini's 'Madame Butterfly' 중 Un bel di vedremo (어떤 개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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