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annes Melody (도란의 미소)는 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했던 프랑스 출신의 "장 끌로드 보렐리"의 1980년 히트곡 이다. 특히 장 크로드 보레리의 구성진 트럼펫 연주는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음악으로 방송국 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 되기도 했다. 흥행에서 실패로 끝난 블란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 되었던 감미로운 곡으로, 영화와는 달리 주제음악은 히트하여 지금도 많은 연주자들이 주요 레퍼터리로 삼고 있는 매혹적인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