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 편지를 받거든 (박원자 작시, 김형태 작곡, 피아노 양기훈) 꽃처럼 소담스레 내 안에 피어나는 아련한 기억 속의 그대를 어쩔 수 없어 사흘동안 써내려간 풀꽃 같은 편지 그대가 못 견디게 그립고 보고 싶다 사랑하는 그대여 내 편지를 받거든 우리들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던 길모퉁이 찻집으로 꿈을 타고 달려오라 옷깃을 여미고 그리운 내 사랑아 소프라노 김인혜 서울대학교 졸업, 줄리어드 음악대학 박사학위 취득. 칠레국제콩쿨,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 콩쿨, 링컨센터 메모리얼 어워드 수상. 한국, 북한, 이태리,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크로아티아,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보즈니아, 중국, 일본, 러시아 등지에서 각종협연 콘서트와 오페라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일 트로바토레, 오텔로, 아이다, 가면무도회, 까발레리아, 나비부인, 운명의 힘, 카르멘, 박쥐, 휘가로결혼, 마술피리등 28편의 오페라 주역출연. 2005 동아일보 발표 국내 대표예술단체가 뽑은 최고의 성악가 1위. 2006년 쇼메 뮤직어워드, 2007 난파음악상 수상.국제기아구호단체 월드투게더 홍보대사, CTS기독TV, 북한결핵아동돕기 운동본부홍보대사. 현재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 cafe.daum.net/art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