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때부터 앞 못보는 피아노 천재 /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노부유키 쓰지이(20세) 외 연주 실황

by 이태식 posted Jun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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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때부터 앞 못보는 피아노 천재
2009년도 반 클라이번 국제콩쿠르 우승한
스무살 일본청년 노부유키 쓰지이의 신화


베토벤은 말년에 귀가 먹었지만 볼 수는 있었다.
암흑의 세상을 태어난 이 청년은 악보와 피아노
건반을 어떻게 익혔을까. 협연할 때는 지휘자와
어떻게 교감했을까. "음악 하는데 아무런 장벽도
없었다"는 그가 전율의 감동을 안겨준다.





The 13th Van Clibur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May 22~June 7, 2009 / Fort-Worth, Texas, USA




우승 : 노부유키 쓰지이 (辻井伸行, 20세, 일본)
Chopin's Twelve Etudes, Op.10 (12 연습곡) / 2009년 5월 23일 예선 실황




13회 대회를 휩쓴 극동 3국의 젊은 3인방
(왼편으로부터 손열음, 노부유키 쓰지이, 장하오첸)






공동우승 : 장하오첸 (Haochen Zhang, 19세, 중국)
Ravel's Gaspard de la nuit (밤의 가스파르) 3악장 / 6월 6일 결선 실황





준우승 : 손열음 (23세, 한국)
Bach's Petri Sheep May Safely Gaze (양들은 평화롭게 풀을 뜯고) / 6월 4일 결선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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