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Maori Songs Pokarekare Ana '연가' Paraire Tomoana, text Pokarekare ana nga wai o Waiapu. Whiti atu koe e hine Marino ana e.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Tuhituhi taku reta tuku atu taku ringi. Kia kite to iwi raruraru ana e.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E kore te aroha e maroke i te ra. Makuku tonu i aku roimata e.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와이아푸의 바다엔 폭풍이 불고 있지만, 그대가 건너갈 때면 그 바다는 잠잠해질겁니다. 그대여,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너무나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에게 편지를 써서 반지와 함께 보냈어요. 내가 얼마나 괴로워하는지 알 수 있도록 말예요. 그대여,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너무나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뜨거운 태양아래에서도 내 사랑은 마르지 않을 겁니다. 내 사랑은 언제나 눈물로 젖어있을 테니까요. 그대여,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너무나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 ' Pokarekare Ana(연가) 는 전통적인 뉴질랜드 연가이며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4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동부 해안의 마오리 노래 작가인 Paraire Tomoana가 1917년에 다듬고 1921년에 노랫말을 출판하면서, "이 노래는 오클랜드 북쪽에서 유래되었고, 유럽에서의 전쟁에 출병하기전 오클랜드에서 훈련하고 있던 마 오리 병사들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고 적고 있다. 오랫동안 원작에 대한 수많은 주장과 반론이 제기되어 왔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며, 현재는 Paraire Tomoana 후손들이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마오리 노랫말은 수십년 동안 변함없이 남아있지만, 수많은 영어 번역이 있어 왔다. Dame Kiri Te Kanawa, sop Maori Music Group Abbey Road Ensemble Carl Doy, cond 1999년 녹음 *음원 출처(국외 사이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2 그리움과 만나는.... Frederic Delarue 선율 - Soaring With the Angels 이웅진 2009.06.11 709
3771 金貞九 (1916~1998) _ 눈물 젖은 두만강 & 꿈에 본 내고향 6 한구름 2009.06.11 3121
3770 인디안들의 슬픈 영혼 : Peace & Power - Joanne Shenandoah 1 안장훈 2009.06.11 3948
3769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11〉 김혜숙 2009.06.12 751
3768 [아름다운 가곡 시리즈] ㅡ그대 내 편지를 받거든 이현순 2009.06.12 804
3767 와이만 - '숲의 메아리' 1 허영옥 2009.06.13 995
3766 Vincent Van Gogh의 그림과 Don Mclean의 노래 'Vincent' [Slideshow] 1 조동암 2009.06.14 1005
3765 날 때부터 앞 못보는 피아노 천재 /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노부유키 쓰지이(20세) 외 연주 실황 이태식 2009.06.15 1054
» [Maori songs] "연가" [Pokarekare Ana] 키리테 카나와 & 마오리 뮤직 그룹 김정섭 2009.06.16 877
3763 Perry Como ㅡ Dreams And Memories 김영원 2009.06.17 822
3762 중년 남자들도 열광하는 아이돌 소녀그룹 '원더걸스' 일 마레 2009.06.17 805
3761 빠리 나이트클럽의 여왕 Josephine Baker 1 김창현 2009.06.18 812
3760 [재즈이야기] 2009년에 탄생 100년을 맞는 재즈인들 1 김혜숙 2009.06.18 959
3759 장마에 춤을 보면서 추어 보세요. Chilly Cha Cha -Jessica Jay / 마지막 춤 안장훈 2009.06.19 968
3758 Kaare Norge - 클래식기타 연주와 현악 4중주 김선옥 2009.06.19 826
3757 지구촌을 초월하여 사랑받는 곡들 이태옥 2009.06.20 1045
3756 비의 탱고 김영원 2009.06.20 942
3755 디바 '신영옥' 이야기 허영옥 2009.06.21 770
3754 사랑이 솟아오르는 감미로운 클래식 전수영 2009.06.22 714
3753 [그레고리안 ] Gregorian Chant SEQUENTIAE 이웅진 2009.06.22 780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