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이야기] 재즈계를 50년간 누빈 듀크 엘링톤 (Duke Ellington)

by 김혜숙 posted Jul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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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이야기



듀크 엘링톤 (Duke Ellington):
재즈계를 50년간 누빈 피아노플레이어, 작곡가, 밴드리더






재즈시리즈 10회에서도 소개해 드린적 있는 듀크 엘링톤 (Edward Kennedy "Duke" Ellington, 1899-1974)은 워싱톤 출신으로 1923년에 뉴욕 할렘에서 작은 밴드를 설립해 연주를 시작한 후 50년동안 재즈의 전통을 살리고 새로운 음악을 개발한 멋있는 재즈맨이다. 그의 피아노 플레이는 누구에게도 못지 않았지만 그는 특히 재즈밴드 리더로 흥겨운 재즈를 많이 선물하였다. 그는 빌리 스트레이혼 (Billy Strayhorn)과 합작하여 "Take the 'A' Train"을 시작으로 수많은 재즈 스탠다드를 내 놓았다. 2005년부터 워싱톤에서는 매년 6월이 되면 Duke Ellington Jazz Festival을 갖는다. 6월 5일에서 15일 까지 멋있는 프로그램으로 실행된 금년의 5주년 페스티벌에는 특히 윈톤 마살리스 (Wynton Marsalis - 뉴욕 링컨센터 재즈디렉터이며 트럼페터)의 부친과 형제들이 함께 재즈구룹으로 연주하여 크게 열광을 받았다.




Duke Ellington & His Orchestra
Mood Indigo, It Don't Mean A Thing If It Ain't Got That Swing





C-Jam Blues (1942)




Satin Doll




The Shepherd (1960)
Duke Ellington, piano. John Lamb, bass. Sam Woodyard, drums





Duke Ellington & His Orchestra
Sophisticated Lady (Harry Carney - Bariton Sax)





~ 霧 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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