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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쟈니 기타(Johnny Guitar) 
감독 : 리콜라스 레이(Nicholas Ray) 
주연 : 죠안 크로포드(Joan Crawford), 스텔링 헤이든(Sterling Hayden) 

음악 : 빅터 영(Victor Young) 
제작 : 1954년 
 

 국내에서 “고원의 결투”로 개봉된 영화 쟈니 기타(Johnny Guitar)는 
그리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듯하다. 그러나 영화음악의 거장 빅터 영 이 작곡하고 
페기 리가 부른 주제가만큼은 영화를 뛰어넘어 당시 젊은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줄거리 

서부개척시절. 광막한 애리조나의 벌판에 철도건설사업이 한창이다. 
이곳에도 으레 그러하듯 폭력과 이권다툼 이 치열하다. 
거친 남자들만의 세계에서 '비엔나(조안 클로포드)'라는 중년의 여인이 술집을 경영하고 있다 
이런 황량하고 삭막한 곳에 기타 하나만을 멘 방랑자가 찾아든다. 
이곳의 거센 사내들은 그를 깔보고 마구 대했지만, 그는 한 때 명성을 날렸던 총잡이. 
그는 이곳에서 '쟈니 기타'(스텔링 헤이든)라 불리운다. '쟈니 키타'의 숨긴 실력을 눈치 챈 
'비엔나'가 경비로 채용하지만 쟈니기타는 좀체 총을 잡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비엔나는 
허무주의가 물씬 풍기는 쟈니 기타를 어느덧 사랑이 영화의 끝은 의외로 모두 비극으로 끝이 난다. 
영화의 줄거리는 기억하는 이가 별로 없어도 주제가 만큼은 아직도 살아 마음을 흔들고 있다 

 




 






 

Johnny Guitar / Peggy Lee 

Play the guitar play it again my Johnny 
Maybe you"re cold but you"re so warm inside 
I was always a fool for my Johnny 
For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기타를 쳐주세요, 다시 한번요, 쟈니 
당신은 겉으로는 냉정한 척하지만 마음은 따뜻할걸요 
난 나의 쟈니를 위해 늘 바보가 되었어요 
사람들이 쟈니 기타라고 부르는 사람을 위해 

Play it again Johnny guitar 
What if you go what if you stay I love you 
What if you"re cruel you can be kind I know 
There was never a man like my Johnny 
Like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쟈니 기타, 다시 한번 기타를 쳐주세요 
당신이 떠나든 떠나지 않든 난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매정한척 해도 상냥한 사람이란 걸 난 알아요 
사람들이 쟈니 기타라고 부르는 
내사랑 쟈니 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There was never a man like my Johnny 
Like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Play it again Johnny guitar 

사람들이 쟈니 기타라고 부르는 
내사랑 쟈니 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쟈니 기타, 다시 한번 기타를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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