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1112 추천 수 246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학창시절에 본 불란서 영화 연인들(?)의 배경 음악으로 주연 잔느 모로우의 표정없는 매력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
중년의 유부녀와 젊은 대학생과의 하룻밤의 사랑 그리고 미치도록 아름다운 브람스 6 중주.
오래간만에 젊은날의 추억에 빠져보았네.
  • ?
    이태식 2009.07.21 20:33
    클래식 즐겨듣고 사진에도 도사급인 샌프랜시스코의 연봉모 동문,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갑네.
    50여년 전 그 옛날 인사동의 르네상스에서 자주 만나던 생각이 문득 나는군...

    지난 6월 귀국했을 때 연 작가가 찍어 CD로 전해준 사진이 Google의 Picasa로 포맷되어 있던데
    이걸 갤러리에 올리고 싶은데 사진의 축소가 내가 늘 하던 방식으로는 잘 안되어서 고심 중...
    (갤러리에는 사진 사이즈 2MB 이하, width=900 이하라야 되므로...)
    포토샵을 잘하는 안장훈이나 최성열에게 부탁해 보려고 하는데
    먼저 자네가 Picasa로 포맷된 사진의 사이즈 조정하는 방법을 잘 알면 일러 주지 않으려나?
  • ?
    맥 선 2009.07.21 20:34
    브람스 현악 6중주 1번의 2악장!
    가슴을 도려내는 듯한 슬픈 선율은 브람스가 아쉽게 접어 버린 비련의 삶으로 더욱 우리를 깊은 심연으로 빠지게 하네.
    가슴이 답답할 때면 제일 먼저 틀어 놓는 영원한 슬픈 선율!
    봉모! 젊은 시절의 아련한 그리운 추억을 공유한다는 것이 바로 동창들만의 특권이라고 보네.
    건강하고 많은 작품 기대하겠네. 언제 한번 서울에서 개인전 안 하겠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2 쇼팽 - 야상곡 제2번 3 허영옥 2009.07.22 69290
1171 Carl Maria von Weber의 '무도회의 권유' (Invitation To The Dance) / Herbert von Karajan 외 조동암 2009.07.22 953
1170 세계 고음악계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임선혜 1 김창현 2009.07.21 10880
1169 쟉크 브렐 (Jacques Brel)의 샹송 - 삶, 사랑, 그리고 죽음을 노래한 그를 기억하다 김혜숙 2009.07.21 894
1168 브람스 -- 현악 6중주 1번 2악장 ( 브람스의 눈물 ) 3 명남진 2009.07.20 3839
» 브람스 -- 현악 6중주 1번 2악장 ( 브람스의 눈물 ) 2 봉모 2009.07.21 1112
1166 I will be there / Mariah carey (실황 영상) 1 안장훈 2009.07.20 4752
1165 [Music Box] 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현순 2009.07.19 672
1164 Johnny Guitar(OST) / Peggy Lee 김영원 2009.07.19 807
1163 Mother - Isla Grant 2 조진호 2009.07.18 1906
1162 [클래식행진곡] 구노의 [교황 행진곡] 이웅진 2009.07.18 963
1161 불 꺼진 창 -- 루치아노 파바로티 김정섭 2009.07.17 1026
1160 My Forever Friend (영원한 나의 친구) / Charlie Landsborough 이태식 2009.07.17 944
1159 음악의 향기 이태옥 2009.07.15 815
1158 인디언 하프 연주곡 / Mika Agematsu 허영옥 2009.07.14 1070
1157 사랑의 말 빗물되어 / 이미배 김우식 2009.07.14 2133
1156 빗속에서 눈물 흘리던 푸른 눈동자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이태식 2009.07.13 1440
1155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13〉 김혜숙 2009.07.12 744
1154 쇼팽의 음악편지 이명숙 2009.07.11 846
1153 One More Time - Charlie Landsborough 안장훈 2009.07.11 1002
Board Pagination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