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추억의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A SUMMER PLACE)은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무명 스타인
트로이 도나휴를 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아직도 애청되고 있는데 이곡은 1960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대서양에 접한 휴양지에서 만난 청춘남녀와 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이 영화 이후 푸른눈에 애조 띤 얼굴을 한 트로이 도나휴와
잘빠진 몸에 환상적인 금발을 한 산드라 디는
60년대 청춘의 상징처럼 되었다.
청춘영화의 대명사인 추억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