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932 추천 수 19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Mon Amie La Mer (My Friend The Sea) 바다는 내 친구 Words by Rod McKuen / Composed by Anita Kerr The San Sebastian Strings Do you know my friend the sea He watches everything we do You, rolling over in your beach bank sleep Me, chasing seagulls down the dunes You, your skirts held high wading in the water. The lovers. Those who go alone. He sees them all. If we've ourselves to know We should get to know the sea. 프랑크 시나트라와 함께 한 로드 매쿠언(오른쪽) 내슈빌 시절의 첫 보컬그룹 멤버들 (맨 앞이 아니타 커)
    
    바다의 시인 로드 매쿠언의 아름다운 시와 환상적인 보컬하모니 아니타 커의 음악이 만났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Rod Mckuen(1933~미국)의 시 'Mon Amie La Mer (바다는 내친구)'를
    역시 재능 많은 싱어-송라이터 Anita Kerr(1927~미국)가 음악으로 엮은 앨범 'The Sea'이다.
    연주는 이 두사람과 함께 많은 작업을 해온 San Sebastian Strings의 화음으로 빛을 더했다.
    
    1967년에 발표된 앨범 'The Sea'는 시와 음악의 접목이라는 독창성과 신선함, 풍부한 서정성, 
    그 예술적 특성 등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고 발매 되자마자 세계 무드음악의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음악을 만든 아니타 커는 9회 홈페이지의 첫 오프닝 뮤직인 'Welcome To My World'를
    불러 우리들 귀에 익숙한 Anita Kerr Singers의 창설자이자 코러스 디렉터이다.
    
    현존하는 정상급 시인과 아니타 커가 이끄는 The Anita Kerr Singers의 컴비는 1960~70년대에
    펴낸 프로젝트 앨범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위의 The Sea(1967)를 비롯하여 The Earth(1967),
    The Sky(1968), The Seasons(1973), With Love(1975) 등 16장의 테마 앨범은 미국과 유럽에서
    큰 호응과 사랑을 받았다. 시인 로드 매쿠언은 작곡과 노래에 악기도 다루는 만능 뮤지션이다.
    
    
    
《ess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2 공연 음악의 마법사 앙드레 류 (Andre Rieu) 동영상 시리즈 (1) 한 여름 피곤을 날려보내는 신나는 3곡 1 조동암 2009.08.07 851
3671 'Deep River' / The King's Heralds 허영옥 2009.08.08 923
3670 아일랜드의 여인들 Celtic Woman 명남진 2009.08.09 846
3669 국민가곡 '가고파' (이은상 시, 김동진 곡)의 후편을 들어 보셨나요? 1 한구름 2009.08.10 989
3668 J. Ruttrer/ Gloria / The Cambridge Singers 김정섭 2009.08.10 809
3667 추억의 체리 핑크 맘보 안장훈 2009.08.11 960
» The Sea / 바다는 내 친구 이태식 2009.08.11 932
3665 South Pacific - 1958- 김영원 2009.08.11 866
3664 ■ 고 최태영 친구에게 보내는 '생명의 양식' 이태식 2009.08.12 919
3663 신영옥 -- 가고파 [동영상] 일 마레 2009.08.14 962
3662 He Will Have To Go - 1959 / Jim Reeves 안장훈 2009.08.14 1015
3661 다시 보고싶은 Three Tenors (동영상) 1 홍순진 2009.08.14 867
3660 아련한 그리움의 선율 이희복 2009.08.15 805
3659 오래된 사랑 - 호세 카레라스 김선옥 2009.08.15 12416
3658 Nana Mouskouri / Erev Shel Shoshanim 김우식 2009.08.16 912
3657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15〉 김혜숙 2009.08.16 911
3656 프랑스 영부인 칼라 브루니의 노래 L'amoureuse (사랑에 빠진 여인) 4 엄근용 2009.08.17 2644
3655 슈베르트 - '즉흥곡' /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연주 허영옥 2009.08.17 839
3654 공연 음악의 마법사 앙드레 류 (Andre Rieu) 동영상 시리즈 (2) 환희와 감성의 감미로운 댄스 3곡 조동암 2009.08.18 921
3653 반 고흐의 마지막 숨결, 오베르 / " Vincent " - Song by Don McLean 1 이태옥 2009.08.19 898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