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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가을]- George Winston [조지 윈스턴]


September 01. Colors/Dance

September 02. Woods

September 03. Longing/Love

October 04. Road


 


4계절의 명상가 George Winston [조지 윈스턴]...

1949년 몬타나에서 출생한 Winston은 원래 오르간과
일렉트릭 피아노로 블루스 락  R&B  재즈 등을 연주하다가
전설적인 스트라이드 [stride] 피아니스트인
Fats Waller와 Teddy Wilson의 연주에 깊은 감명을 받아
어쿠스틱 피아노로 마음을 굳혔으며 1972년에 첫 앨범
[Ballad and Blues]를 출반하게 된다.

그 후 사계절을 주제로 한 일련의 앨범들 [Autumn] (80)
[Winter into Spring] (82), [December] (82)
[Summer](91)를 연이어 발표하였다.
더하여 [Forest] (94)와 [Plains](99)를 통해
세계적인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내가 만들고 연주하는 음악들은
결국 계절들이 주는 느낌과 이미지를 표현한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몬태나와 미시간이 뚜렷한
사계절을 갖고 있는 지방이란 사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계절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는 자연의 모습이 내 음악에
영감을 주는 원천이다.

- [조지 윈스턴] -







  • ?
    무성 2009.10.05 06:14
    가을이 짙어지면 올리려고 준비중이였는데 아름다운 George Winston의 음악을 벌써 즐길수 있군요! 그의 사계절은 특히 마음에 와 닿게 하는데 그의 "가을"은 지금 가을색갈이 나기 시작한 북해도의 아깐 (阿寒)호반에서 들으니 더욱 흐믓하네요. 고맙습니다!
  • ?
    이태식 2009.10.06 00:11
    북해도의 가을을 즐기고 있는 무성, 부럽군요.
    조지 윈스턴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모두 피아노로 들려주기에 '사계절의 명상가'로 부른다지요.
    지난 6월에도 한국공연을 가졌다는데 언젠가는 콘서트홀에서 직접 들어보고 싶은 연주가입니다.
    다른 곡 겨울을 노래한 December 등을 무성께서 한번 소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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