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1129 추천 수 246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Autumn [가을]- George Winston [조지 윈스턴]


September 01. Colors/Dance

September 02. Woods

September 03. Longing/Love

October 04. Road


 


4계절의 명상가 George Winston [조지 윈스턴]...

1949년 몬타나에서 출생한 Winston은 원래 오르간과
일렉트릭 피아노로 블루스 락  R&B  재즈 등을 연주하다가
전설적인 스트라이드 [stride] 피아니스트인
Fats Waller와 Teddy Wilson의 연주에 깊은 감명을 받아
어쿠스틱 피아노로 마음을 굳혔으며 1972년에 첫 앨범
[Ballad and Blues]를 출반하게 된다.

그 후 사계절을 주제로 한 일련의 앨범들 [Autumn] (80)
[Winter into Spring] (82), [December] (82)
[Summer](91)를 연이어 발표하였다.
더하여 [Forest] (94)와 [Plains](99)를 통해
세계적인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내가 만들고 연주하는 음악들은
결국 계절들이 주는 느낌과 이미지를 표현한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몬태나와 미시간이 뚜렷한
사계절을 갖고 있는 지방이란 사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계절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는 자연의 모습이 내 음악에
영감을 주는 원천이다.

- [조지 윈스턴] -







  • ?
    무성 2009.10.05 06:14
    가을이 짙어지면 올리려고 준비중이였는데 아름다운 George Winston의 음악을 벌써 즐길수 있군요! 그의 사계절은 특히 마음에 와 닿게 하는데 그의 "가을"은 지금 가을색갈이 나기 시작한 북해도의 아깐 (阿寒)호반에서 들으니 더욱 흐믓하네요. 고맙습니다!
  • ?
    이태식 2009.10.06 00:11
    북해도의 가을을 즐기고 있는 무성, 부럽군요.
    조지 윈스턴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모두 피아노로 들려주기에 '사계절의 명상가'로 부른다지요.
    지난 6월에도 한국공연을 가졌다는데 언젠가는 콘서트홀에서 직접 들어보고 싶은 연주가입니다.
    다른 곡 겨울을 노래한 December 등을 무성께서 한번 소개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2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사이클〈17〉 김혜숙 2009.09.29 944
1271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바리톤 김동규 9 허영옥 2009.09.29 24311
» Autumn [가을] / George Winston [조지 윈스턴] 2 이태식 2009.09.28 1129
1269 Classic Yo-Yo By Yo-Yo Ma (첼리스트 요요마의 앨범) 5 일 마레 2009.09.28 1845
1268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영어 버전) 이희복 2009.09.27 953
1267 화학과 바이얼린 음색 5 김창현 2009.09.26 44900
1266 Anything That's Part Of You / Elvis Presley 안장훈 2009.09.26 2896
1265 바흐의 아름다운 선율로의 초대 [관현악] 이웅진 2009.09.25 691
1264 모짜르트 / 대미사 KV.427 중 글로리아 김인숙 2009.09.25 726
1263 주옥 같은 Foster 가곡 감상 이태옥 2009.09.23 789
1262 코스모스 만발한 계절에....노래 한곡 / 시 한편 엄근용 2009.09.23 808
1261 사랑이 솟아오르는 감미로운 클래식 조동암 2009.09.21 901
1260 장영주 - '찌고이네바이젠' 허영옥 2009.09.21 1050
1259 피아노와 바이얼린으로 듣는 가을 가요 11곡 3 김우식 2009.09.21 1443
1258 살짜기 옵서예 - 소프라노 박정원 & 김원정 이태식 2009.09.20 1197
1257 루이지 덴차 / 아름다운 눈 - 루치아노 파바로티 김영원 2009.09.20 1042
1256 <재즈이야기> 재즈 스탠다드 - Willow Weep for Me 김혜숙 2009.09.19 1003
1255 재즈 모음곡 2번 '왈츠' 안장훈 2009.09.19 870
1254 이태리민요 '바다로 가자' - 엔리코 카루소 김정섭 2009.09.17 1005
1253 김세환과 어린이들이 함께 부르는 ** 가을, 여수, 오빠생각 3 조동암 2009.09.17 1541
Board Pagination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