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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Вечерний Звои/Evening Bell/저녁종

이반 레브로프(Ivan Rebroff)

 

1931년생 핏줄은 러시아 카자끄인

바르샤바에서 파리로 가는 기차 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독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다 1953년 독일로 귀화

돈 코사크 (Don Kosaken) 합창단의 솔리스트

뮤지컬과 러시아 교회음악에 주로 활약

4 옥타브 반의 경이적인 음역과 풍부한 성량

  듣는 이를 매료

  팔세토(Falsetto : 가성으로 고음역을 소화하는 창법)를 이용해

  테너음역까지 노래하는 가수로 유명 

 

  러시아 민요는 베이스가 부르는 것이 최고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Evening Bells(저녁종)

 

 

4옥타브 반의 넒은 음역에 낮은 C음을 쉽게 내는 초저음의 베이스 신의 사랑을 받은 성악가, 러시아의 불곰『이반 레브로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대학을 마친 그는 1958년 독일 연방 콩쿠르와 1960년 독일 국영 방송 ARD 국제 콩쿠르에서 각각 1등을 차지하며 화려한 경력의 막을 올리는데, 그 시작부터 특이하다. 그는 보통 가수들처럼 오페라 무대에서 기본기를 닦는 대신 막 서방에 선보여 선풍을 일으켰던 돈 코사크 합창단의 솔리스트가 되었다 지휘자 세르게이 야로프는 그에게 아버지 나라 음악의 가장 강력한 본질은 무엇보다 러시아 민요와 정교 성가에 있음을 일깨워 주었다. 사실 아직도 레브로프를 〈검은 눈동자〉, 〈스텐카 라진〉, 〈칼린카〉 등의 민요로 기억하는 팬들이 가장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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