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베두로!! 재밌는것 올렸군요.
미국의 팝 아이콘 비욘세가 한국의 트로트 아이콘 주현미의 노래를 슬쩍했으니 주현미가 한수 위가 아닌감 !!?? ㅋㅋㅋ
정말 세상 참 좋아졌지요. 요런 짜맞추기 패러디로 또 다른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인터넷 세상이라니...!!
비욘세의 위 장면은 2003년의 빅히트곡 Dangerous in Love의 무대인듯 한데 2007년 첫 내한공연 때도 이 노랠 불렀지요.
다음주 10월 20일~21일의 두번째 서울공연 때도 아마 틀림없이 부를텐데 비욘세도 이 짝퉁 동영상을 보았을까?

Beyonce Knowles~ 앨범 1억장을 팔아제끼고 그래미상도 몇개씩이나 거머쥔 대단한 인기가수!!
영화배우에다 모델, 사업가로도 대성공한 방년 28세 탱탱한 섹시 코드!
비욘세 본인도 아티스트보다 섹스 심벌로 불리는게 더 좋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이번의 네번째 World Tour에도 세계가 열광하면서(동남아시아와 일본 등도...) 엄청난 돈벌이를 시켜줄텐데
1만명을 수용한다는 체조경기장 서울공연 티켓값이 최저 8만원에서 로열석 18만원이라니... 허걱!!!
지난 1월 같은 장소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도 A특별석 8만원 밖에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