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노래는, 영화 "타이타닉" 테마송 'My heart will go on'을 불러 최고의 팝싱어의 반열에 올랐던 '셀린 디온(Celine Dion)'과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함께 부른 곡이었습니다.
1999년 당시에, 카네기 멜론 대학의 신입생이었던 '조쉬 그로반'은 그래미 시상식의 리허설에서, 유럽 공항에서 발이 묶인 '안드레아 보첼리'를 대신해서, '셀린 디온'과 듀엣을 해달라는 요청으로 함께 이 노래를 불렀고, 이후 스타덤에 오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에서 개최된
19회 동계올림픽 폐막식 때에, '조쉬 그로반'과 '샬롯 처치'가 듀엣으로 불러, 세계 10억 인구에게 중계 방송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