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을 위해 만든 곳이자 모차르트가 대주교를 위해 연주했던 곳
모차르트(1756~1791)는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6세 때 뛰어난 하프시코드 연주자가 되었습니다. 유럽 연주 여행을 떠납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당시의 여제였던 한 소녀가 그를 일으켜 주었습니다. '고마워. 어른이 되면 너와 결혼 할거야' 라고 말하여 이 소녀가 모차르트보다 한 살 많았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루이16세'와 정략 결혼하고 왕비가 됩니다.
유폐되었다가 단두대로 처형당하는 비운의 왕비가 되었습니다. 만약 '모차르트'와 결혼하였다면, 그녀에게 이런 비극은 없었을까요?.
운명이란 하나의 주어진 어떤 팔자가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것을 믿고 싶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는가가 중요하지 싶습니다. 운명 앞에 놓인 노예가 아니라 운명을 리더하는 주인공 참 주인 말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