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같은 선율이여 / 테너 Nicolai Gedda

by 이웅진 posted Mar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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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Goldmark / Die Königin von Saba 中 Magische Töne (마법 같은 선율이여) / Nicolai Gedda



      
      골드마르크의 <시바의 여왕> 중에서 아사드의 로망스
      Karl Goldmark (1830 - 1915) / 'Magische Töne' 
      '마법 같은 선율이여'
      from Die Königin von Saba 
      Orchester derBayerischen Staatsoper Munchen
      Heinrich Bender 
       
       
       
      
      
      <시바의 여왕>은 유태계 헝가리 작곡가 칼 골드마르크의 대표작이다.
      솔로몬의 신하 아사드는 시바의 여왕의 신분을 모른채 매혹되었다가
      솔로몬 왕을 찾아온 그녀와 마주치게 된다. 
      여왕의 도착을 축하하는 연회가 벌어지는 가운데 아사드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동양적인 선율에 사로잡히는데 이는 물론 여왕의 유혹이다.
      아사드는 감미롭고 부드럽게 저녁 바람이 눈썹을 흩날리고 마음도
      들뜬다며 홀린듯한 기분을 노래한다. 
      리릭 테너의 진수를 들려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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