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새벽 _ 웅 산
눈부신 오해야 끝이 없었던 환상이야
사랑이 이렇게 내품에 안긴 채 사라져 가
사랑이란 꿈의 노래일지 몰라
춤추며 나풀대다 사라지는 바람처럼
비가 내린 새벽이 조용히 흐른다
너를 보낸 슬픔이 내게로 밀려 든다
파란 새벽 _ 웅 산
눈부신 오해야 끝이 없었던 환상이야
사랑이 이렇게 내품에 안긴 채 사라져 가
사랑이란 꿈의 노래일지 몰라
춤추며 나풀대다 사라지는 바람처럼
비가 내린 새벽이 조용히 흐른다
너를 보낸 슬픔이 내게로 밀려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