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의 사계중 "6월 뱃노래" 입니다. 벌써 한 해의 중반에 접어들었네요. 주변이 많이 어수선하고 복잡하고 또한 많은 사연을 품고 있는 6월이지만 음악 처럼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새로 시작되는 새달, 새날 이 되시길요......
피아노의 선율이 마치 스쳐 지나가는 바람결같이. 잔잔하며 고요하게 일렁이는 강물따라 그 물결따라 흘러 떠다니는 배 , 그 안의 아름다운 연인... 그리고..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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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내가
숲속에 나무들이 6월엔 내가
이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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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03:33
차이코프스키 /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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