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캐롤튼에 사는 7살짜리 소녀 레마 마베이니(Rhema Marvanne)가 부르는 찬송가 '놀라운 은총(Amazing Grace)'입니다. 레마 마베이니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는 2년 전에 난소암에 걸려 투병하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녀의 엄마는 가스펠 가수(Gospel singer)였는데 이 어린 소녀도 엄마처럼 가스펠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 합니다. 노래를 통하여 하늘나라의 엄마와 만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니가 빠져 바람이 약간 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홈페이지가 있는데 가 보시면 많은 노래 영상이 더 있습니다..